(한국문학세상=나초롱기자)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2015년 ‘개인 저서 갖기 운동’(시집, 수필집, 소설집, 자서전, 강회록 등 출간)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매년 1월부터 원고를 접수하여 소량 인쇄(출간)하여 전국 서점 등에 배포해 주는 문학진흥 사업으로 추진된다.
원고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저서(동시집, 시조집, 수필집, 소설집, 문집, 강해록 등) 출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원고가 채택된 경우, 1달 이내 소량 출간하여 인터넷 서점과 도서관 등에 판매를 촉진하는 문학진흥사업으로 추진된다.
이 경우, 저자는 기본으로 100권을 구입해야 하며 출간 비용은 시집(100P 이내) 기준으로 100권을 구입할 경우 약 112만원 정도 소요된다. 많이 구입할 경우 정가 대비 최고 65%까지 할인해준다.
접수는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출간도서-국민문예집-출간신청)에 직접 접수하거나 이메일(sulmaster@naver.com)로 보내면 된다.
또한 등단을 꿈꾸는 문학 지망생을 위해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계절(2월, 6월, 9월, 12월)로 실시되며 심사는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인터넷으로 즉시 결정할 수 있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실시한다.
궁금한 사항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www.klw.or.kr)를 통해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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