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성찰과 명상 - 일산 호수갤러리 7.10~23일 까지
<한국문학세상, 사진, 취재지원=스쿨itv 장현덕> 박승순 작가(중산고등학교 교사)의 열다섯번째 개인전이 경기도 고양시 호수갤러리에서 지난 7.10(목) 오후5시 open행사에 관계자 및 관람자들이 모인 가운데 윤정숙(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조상민(고수) 초청공연과 함께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전시기간은 7월 23일(수)까지 열린다.
덕성여대서양화과와 홍익대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현대 판화공모전, 중앙미술대전 특선작가이며 한국미협, 파주미협, 일산미협, 경기북부여성작가회, 갑자전 회원으로 그룹전과 초대전을 해 온 박승순 작가의 이번 전시는
자기성찰과 명상, 『기원』을 주제로, 희망-절망, 행복-불행, 운명-자유의지, 낙관-비관, 상대적-절대적인 이중적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작업과 작품 안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공감하기를 희망하며 전시를 기획했다.
박승순 작가는 “평면과 입체, 구상과 비구상의 사이에서 독특하며 깊이 있고 감성적인 색채와 질감을 사용하여 보는 사람에게 안정과 사색의 시간을 갖게 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승순(朴承順)
덕성여대서양화과
홍익대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중앙미술대전 특선(1989,제12회 호암 갤러리)
대한민국 미술대전(1989,제8회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 판화공모전(1987,제7회 바탕골 미술관)
그룹전 및 초대전, 개인전(1985-2013)
파주미협, 일산미협
경기북부여성작가회, 갑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