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김지혜 기자)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은 오는 11.8.(토), 14시부터 토즈강남점에서 2014년 한해 동안 문학 발전에 기여한 작가와 신인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기 위해 '제10회 생활문학심포지엄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제의 작가로 잘 알려진 시인 김송배(한국문협 부이사장), 수필가 김영일(한문세 명예이사장), 시인 정문택(한문세 부이사장), 수필가 김여화(한문세 심사본부장), 시인 김전(한문세 총괄본부장) 등 역량있는 작가들이 문학세미나를 열고 한국문학세상 뉴스 전송기능 활용법 등을 강의한다.
한국문학세상은 한국문단에서 유일하게 다음뉴스 전송기능을 구축하고 있어 무명작가들도 좋은 작품으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생활문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