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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0 13:44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정부·지자체 관계자 방문 잇따라
 글쓴이 : 문인
조회 : 2,050   추천 : 0  


(한국문학세상= 문인 기자)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에 정부와 지자체, 기관단체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청주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변화되고 발전하는 문화적 환경을 엿보기 위해서다.

지난 15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정책관실 직원 50여 명이 청주의 주요 문화현장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형호 문화정책관 등 이날 방문자들은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을 둘러보고 청주향교, 충북문화관, 상당산성, 육거리시장 등을 둘러보았다. 특히 충북문화관에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변광섭사무국장이 '문화융성, 현장에서 길을 묻다'라는 특강을 통해 청주의 문화적 특징과 다양한 사업 등을 소개했다.

지난 16일에는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는 전국 11개 지자체 고위직 공무원들이 청주를 방문해 옛 청주연초제조창과 동아시아문화도시사무국, 수암골 등을 둘러보았다. 이에 앞서 지난 8일과 9일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정부 산하 기관에서 청주를 방문해 문화기반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지난달 9일에 열린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에는 광주광역시와 전주시 등 전국의 주요 지자체 공무원들이 방문해 개막행사 등을 둘러보았으며 지난달 26일에 열린 문화융성포럼에도 익산, 부천 등 전국의 문화재단 관계자가 방문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중앙부처와 기관단체, 지자체 관계자 등이 잇따라 청주를 찾는 것은 2015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문화적 활동과 역량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출처 : 청주시청 자료

 

(제보=kl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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