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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7 20:53
'이달의 권익인'에 김영일 사무관 선정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662   추천 : 0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신고자 보호 등에 힘써온 김영일 사무관(공익보호지원과)을 ‘이달의 권익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관은 지난해 9월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제정된 이후 불법 의료행위 등 공익신고 170여건을 처리하고 경찰청 등에 수사의뢰하는 등 국민의 공익보호에 앞장서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사무관은 주경야독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 공무원에 도전한지 7전8기만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수필가에서 발명가로, 권익위원회 사무관으로 성공하기까지 겪어온 삶의 이야기와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현대판 암행어사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향기품은 나팔소리` 등을 출간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02년 부패방지위원회 조사관 시절, 우리 문단에 만연되어 있는 문학부패 예방을 위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해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 사무관은 그동안 26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공무원 제안상 6회, 우수공무원 표창 등 4회, 모두 10회의 정부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이번에 ‘이달의 권익인’으로 선정돼 총 11번째 정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저서는 `쉽게 배우는 수필창작법1, 2`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 `향기품은 나팔소리` 등이 있다. (끝)

김윤경 기자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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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
 
 나의상태^^! 상이란 받을 때는 좋지만 그만큼 더 … 관리자 2012-09-27 20:58      
상이란 받을 때는 좋지만 그만큼 더 노력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요.  
 
 나의상태^^! 축하드려요. 많은 일을 하셨는데 당연… 황보정… 2012-09-28 00:15      
축하드려요.
많은 일을 하셨는데 당연히 받을 만한거죠.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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