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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시인 김종표, 시인 이미영, 동시인 오수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지난 2012.11.1.∼11.30.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제26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작품을 공모하여 3명의 신인을 선정했다.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 김영일)는 신인상 당선자로 시 부문에는 김종표(‘희망의 기도’외 4편)와 이미영(‘달빛아래 모란은’외 4편)이, 동시부문에는 오수민(‘빨주노초파남보’외 5편)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필과 소설, 동화부문은 작품성이 고르지 못하여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당선자에게는 등단인증서 제공과 함께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및 한국사이버문인협회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향후 일정기간 작가로서 지녀야 할 문학지도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한 후 문학 지도자로 양성된다.
특전으로는 향후 생활문학이나 개인저서의 출간을 신청할 경우 선별하여 우선순위로 출간을 지원해 준다. 출간 비는 40만원이며 소장본은 저자가 원하는 만큼 주문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계절별로 실시하는 등단등용문으로 인터넷으로 작품을 등록하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심사하여 최고 득점자에게 등단의 길을 열어주는 투명심사 방식의 등단제도이다. 응모자에게는 개인별점수가 제공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