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주최 '제12회 시 예술제' 16일부터 31일까지 열려
(한국문학세상= 하은정 기자) 경남문학관 주최 '제12회 시 예술제'가 16일부터 31일까지 '나무는 직립의 노래를 꿈꾼다'라는 주제로 진해구 소재 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 앞 연못 산책로 일원에서 열린다.
도내 거주 문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자연과 문학이 만나는 장'이 펼쳐지는 이 행사는 2015년 경남문화예술진흥기금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년 주제를 달리하여 개최되는데 올해는 5월 16일(토요일) 오후 3시부터 전시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방문객들이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전시된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실 2층에서는 박창근(거목공방 대표) 목공예가의 '생활목공예 작품 전시회'도 열려 방문객들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한편 진해구 목재문화체험장(면적 42,500㎡)은 우리 지역 자연관광 명소로 자연과 예술이 하나 되는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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