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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1 08:45
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에서 두엄마 투혼 빛났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549   추천 : 0  

(한국문학세상=김영일/수필가, 시인)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부사관 후보생들의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자, 맹승지와 혜리보다 두 엄마 라미란과 홍은희의 투혼이 빛나기 시작했다. 각계 전투에서도 장미란은 마치 군대를 갔다 온 사람처럼 능수능란한 자세로 선두를 유지했고 홍은희는 아픈 몸을 이끌고 무사히 훈련을 마쳤다.

특히 화생방 훈련에서는 가스를 참아내지 못한 맹승지와 혜리는 분대장을 밀치고 화생방 훈련장 밖으로 뛰쳐나갔다. 맹승지와 혜리는 눈물 콧물로 범벅이 되어 화생방의 공포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두엄마 장미란과 홍은희는 조교의 지시대로 화생방 훈련장을 꿋꿋이 지켜내며 엄마들의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부사관 후보생들은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훈련을 수료하게 되었다. 한편 다음 주부터는 부사관학교에서 더 힘든 여정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7공주에게 어떤 시련이 다가올지 그것이 궁금해진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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