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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6 19:08
수필가 김영일과 김송배 시인 청렴한 문단 개척에 동참하기로
 글쓴이 : 김지혜
조회 : 2,976   추천 : 0  



(서울=김지혜 기자) 김영일 수필가(한국문학세상 명예이사장, 시인)와 김송배 시인(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9.16. 충정로에서 회동하여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향후 한국 문단에 청렴한 문학의 장을 개척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인연을 게기로 오는 11.8.(토), 14:00부터 한국문학세상이 개최하는 '제10회 생활문학심포지엄 및 시상식' 행사에 
참석하여 시쓰기 강의를 해주기로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한국문학세상 고문직도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시문학 발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약력도 특이하다. 김영일 수필가는 부패방지위원회 조사관 시절에 문학부패 예방을 위해 2002년 온라인 상에서 문학대회를 편리하게 개최할 수 있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해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한편 김송배 시인은 평생을 시문학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써 왔으며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kl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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