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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1 21:33
유재석, 성시경 재치고 한국어교사 어울리는 스타 1위 차지
 글쓴이 : 나초롱
조회 : 3,120   추천 : 0  
(한국문학세상=나초롱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외국인을 가르치는 한국어교사로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선정돼 화제다.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http://www.ekt.or.kr)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0일부터 13일까지 6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장 잘 가르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유재석(169표 27%)이 1위로 선정되었다.

설문조사 참여자들은 “유재석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한국어도 재미있게 가르칠 것 같다.” “국민MC이기때문에 올바른 언어를 가르쳐줄 것 같다.” 등의 선정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서 외국인의 귀도 사로잡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 2위는 성시경이 (133표 21%) 차지하였으며, 3위는 이순재가(117표 19%), 4위는 김연아가(72표 12%) 차지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설문 결과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같은 선생님 있으면 놀면서 공부하는 기분일 것 같다.” “유재석이 한국어선생님이 되면 한국어 배우려는 외국인이 더 늘어날 것 같다.” “무한도전에서 실제로 외국인에게 한국어 가르쳐주는 도전하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반면에 실제 한국어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수강생만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서울대 출신에 예능프로 ‘꽃보다 할배’에서 5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보여준 이순재가 1위를 차지하였다.

보도자료 제보 kl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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