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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0 20:44
글쓴이 :
장현덕
조회 : 1,89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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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색조 종이학 700마리가 하늘을 향해 비상하고 있다.
수원외고(교장 고채영)에서는 수능 전날인 오는 11일(수) 12시 20분,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득점을 기원하는 수능 출정식을 갖는다. 이 출정식을 위해 2011학년도부터 해마다 공간 설치미술 작품을 준비해 왔다. 올해는 미술교사인 최찬경 선생님과 2학년 학생들이 700마리의 큰 종이학을 고이 접어서 8개의 색으로 분류해 벽에 걸었다. 8개의 색은 올해 3학년이 8기라는 것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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