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창업교육거점센터 주최,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참가
(한국문학세상=장현덕기자) 인천 부평도서관(관장 나영희)이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거점센터와 인천지역 부평고, 삼산고 등 5개교와 연계해 지난 24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주최한 고등학생 기업가 정신프로그램인 ‘킥스타트 주니어 2015’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미래 인재의 핵심요소인 기업가정신 함양 및 올바른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성균관대창업교육거점센터가 주최하고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비즈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첫 시간은 청소년 기업가정신과 성공사례위주로 특강이 이루어졌고, 둘째 시간은 기업가 정신 팀워크 로봇교실, 시뮬레이션을 통한 비즈니스를 체험해 보는 스타트업 서바이벌 시뮬레이션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 참가자(김지은, 인천해원고 17세)는 “평소에 청년창업에 관심이 있어 참가하게 됐고, 교구실습과 창업시뮬레이션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이 좋았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또 있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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