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나초롱기자) 배우 강예원이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2'에서 홍조 띤 얼굴과 돋보기안경을 쓰고 명찰을 달기위해 바늘에 실을 뀌어 보려고 애써보지만 눈이 나뻐서 허둥대고 있었다.
그때 소대장이 들어 왔고 강예원은 소대장에게 실을 뀌어 달라고 부탁한다. 소대장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대신 실을 뀌어 준다. 훈련소 최초로 소대장을 부려먹은 후보생으로 기록될 것 같다.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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