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 작가의 <그래도 되는家> 대상 수상
(한국문학세상=이수진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과 함께 무한상상 원천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2회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2일(목)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제2회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의 ▲대상은 가족간의 충돌을 흥미진진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우다 작가의 <그래도 되는家>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함서연, 구슬 작가의 <50픽셀 데이즈>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이훈, 노혜옥 작가의 <캐셔로>와 박우진 작가의 <멈춰있는 동안에>가 선정됐다.
또한 ▲장려상은 최이지 작가의 <라디오전쟁 가가>와 복숭아 작가의 <썸머드림>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최우수상 700만원, 우수상 500만원, 장려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과 함께 상패 및 와콤의 최신형 신티크 컴패니언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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