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모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익숙한 것들과 이별’이 출간되었습니다.
공무원 시인으로 독자들에게 알려진 김철모 시인(정읍문학회장, 前 익산시 부시장)은 공직을 마무리하고 자유의 몸이 된 첫 작품집으로 ‘익숙한 것들과 이별’이라는 제목의 여섯 번째 시집입니다.
삶의 소소한 것에서 늘 시제를 찾으며 서정적 시풍을 주로 구사하는 김철모 시인은 그동안 새로운 지식을 쫓아서, 또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부딪쳐 왔던 것을 이제는 자유인이 되어 비워내는 심정으로 시집을 엮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문학세상에서 ‘2020년 내 책 갖기 운동’으로 추진되는 소량 출간 시스템으로 출간이 지원되었다. ‘내 책 갖기 운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30.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6402-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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