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시인의 시집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가 종이책에 이어 전자책(7,000원, 한국문학세상)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이 시집은 어린 시절의 향수와 성장의 변화를 솔직 하게 담은 것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삶을 재탐구 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10대 후반에서 28세까지의 감성으로 쓴 시들 중 일부입니다.
그 당시 세상과 마주하기에 부끄러운 부분이 있어 간직 하기만 했던 시들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꺼내 보니 그 시간들이 매우 소중한 황금기였다는 것을 돌아보는 Return to 10, 20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제목은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 라고, 부제목에는 「안녕, 다시 만나는, 나의 10, 20」으로 붙인 것이랍니다.
주옥같은 서정적 감성으로 독자의 심금을 울리는 '전자시집'은 교보문고, 북큐브, 리디북스, 예스24,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서 모바일로 구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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