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용 시인의 두번째 시집 '꿈꾸는 산'이 출간 되었습니다.
이 시집은 '고향동창들과 한라산 정상을 등정하여 백록담의 신비한 푸른 물과 영원한 세월을 잠들지 않고 꿈꾸는 한라산을 그려냈습니다.
또한 큰 땅을 동에 서로 누워서 섬을 지키는 거인은 밤에도 잠들지 않고 온 마을들을 지켜보며 밤낮없이 반려자가 되고, 꿈을 꾸는 거대하고 든든한 산이기에 영원히 고향에 있어 태평양 노도도, 섬을 쪼갤 것 같은 천둥번개도, 거센 비바람도 다 받으며 지켜줄 것이라는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냈습니다.
이 시집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시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