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귀준 시인의 첫 시집 ‘젖은 낙엽’ (126P-11,000원)이 출간되었습니다.그는 오랜 공직생활(74세, 산청군 재정경제과장)에서 퇴직한 후, 자연의 풍경을 타고난 문학적 감성으로 풍류화 시켜 선비가 농부 차림으로 논밭을 가꾸는 농부가(農夫歌)를 연상케 하는 등 주옥같은 미학을 선보입니다.<더 자세히 보기>
송귀준 시인의 첫 시집 ‘젖은 낙엽’ (126P-11,000원)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는 오랜 공직생활(74세, 산청군 재정경제과장)에서 퇴직한 후, 자연의 풍경을 타고난 문학적 감성으로 풍류화 시켜 선비가 농부 차림으로 논밭을 가꾸는 농부가(農夫歌)를 연상케 하는 등 주옥같은 미학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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