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심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2015년 한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한국문단의 주역이 될 훌륭한 문재를 발굴하여 시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신춘문예에 당선되신 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1. 당선자 : 류재홍
- 시 '청춘'외 4편
2. 수필/소설/동화 등 부문 : 당선작 없음
3 심사위원
가. 수필가/시인 : 김영일(명예이사장)
나. 시 인 : 정문택(부이사장)
다. 수필가 : 김여화(심사지도국장)
3. 당선일자 : 2015.3.30. (시상식은 추후 발표)
4. 행정사항
당선자는 보도자료를 보내 2015.3.30.부터 인터넷 다음뉴스와 각종 인터넷 뉴스 등에 보도됨
5. 종합심사평
한국문학세상은 2001년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설중매문학 정신을 기반으로 태동한 문학전문 법인으로 2001년 '제1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를 시작으로 2015년 3월 현재까지 '제13회 신춘문예' 당선자를 배출하게 된 것은 그 무엇보다 기쁜 일이다.
한국문학세상에서 제정한 '신춘문예'는 아무에게나 주는 상이 아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작품 중 재능이 인정된 경우, 2차 등단지도를 실시하고 그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할 경우에만 본선으로 추천하여 당선작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당선되신 분도 그런 인고의 과정을 거쳐 당선의 기쁨을 얻은 것이기에 그 무엇보다 값진 기쁨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당선이 되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독자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6월과 11월에는 한국문학세상에서 개최하는 문학 행사가 있고 그 과정에서 문학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많이 참석하여 회원들과 함께 발전적인 문학 정책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국문학세상을 통해 등단을 꿈꾸는 문학 지망생은 한국문학세상에서 운영하는 등단지도 프로그램(문학아카데미-등단지도)을 활용해 볼 것을 당부 드린다.
<심사위원장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