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설중매 문학 신춘문예 당선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 합니다.
(당선자)
- 수필 : 심규진 (불효자의 고백)
- 시 : 곽윤옥 (봉선화 외 4편)
- 시 : 이태균 (쇠똥구리 외 4편)
(심사평)
많은 응모자들의 작품이 수준급에 올라와 있지만 일부분만 습작을 하신다면 더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는 재능이 돋보인 점은 고무적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러나 위의 세분은 1차 예선을 통과한 후 5차례의 등단지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당선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국문학세상의 호연지시 정신이 깃든 좋은 작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당선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에 당선이 되지 못한 분들도 조금만 분발하여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고급 등단지도를 받으시면 등단의 길이 더 빨라 짐을 알려드리니 많은 이용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심사위원 : 선정애, 이원규, 황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