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세상 > 한줄인사 2 페이지

백민 2023-12-10

봄날씨 같은 포근합니다. 겨울에 개나리꽃이 피었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한국문학세상에서 펴낸 동시집을 보고 싶습니다.
저도 출판비가 가능하면 동시조집을 발간하고 싶습니다.

댓글 (1)

백민 2023-12-10

가입 인사드립니다. 한국문학세상이 날로 번영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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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호 2023-11-15

수능생 둘을 두었는데 참으로 긴장되는 날입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오죽 할까요..
수험생 여러분 걱정은 가을바람에 날려버리고 좋은 결과 얻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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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호 2023-11-13

겨울의 위세를 잠시나마 맛을 보고 있습니다. 거리의 가로수 잎은 여전히 초가을의 운치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입동은 지났지만 아직 가을 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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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철 2023-11-07

정말 간만입니다.
어느듯 동면이 거센 폭풍우와 함께 찾아 왔네요.
가을이다 싶더니 벌써..
고이 접어 둔 찌든 겨울 옷을 펼쳐야겠네요.
폼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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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호 2023-11-01

가을의 한 가운데로 가는 11월의 해가 눈을 떴습니다. 가을의 정취와 걸맞는 문운의 세계를 펼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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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호 2023-10-27

10월의 마지막주 불금입니다. 남아있는 열정을 시의 세계에서 태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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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호 2023-10-26

바다에서 가을을 느끼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여름과는 다른 바다바람 그리고 파아란하늘에 걸린 구름.그리고 더욱 세차진 파도만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산은 다릅니다.오색의 열연을 펼칩니다. 이 가을이 가긴 전 단풍구경 한 번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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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2023-02-23

사람으로 태어나
누구나 다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때로는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한다

사람들은 질투와 시기 위선으로
가득차 있을때도 있다
하지만 자신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행여 나 자신도 그런 삶을
살아왔다면 부끄러운 일이다
존경받고 신뢰와
사랑을 받을수있는
소중한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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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철 2023-01-26

2023년 새해도 벌써 함박눈과 함께 나흘이 흘렀네요.
올 한 해
"북경여행길잡이"2권도 출판해야 하고, 중국 항공 길이 열리면 "지화자여행사"도 한국여행사와 조인해 재오픈해야 하고,
시 등단을 위해 열심히 심혈을 기울여 멋있는 글도 쓰고..
주말에는 저희 동네 관악산 등산도 하며 체력을 단련해 건강한 '돌하나님' 이 되겠습니다.
오늘 억수같이 내린 함박눈을 밟으며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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