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월여행
이렇게 행복한 여행이 또 있을까
한라산 보이는 호텔창가에서 식사를 하며
힘들었던 지난날들 지운다
하늘도 꿈처럼 맑고 세상은 별처럼 밝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착하다
그리고
우리는 찌이인한 입맞춤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