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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2-13 00:00
글쓴이 :
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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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정말 힘들다.
이렇게 사는게 힘들다는건
정말 몰랐다.
요즘들어 더 더욱 이런 내 자신이 싫어진다.
옛날보다 비참해 지는 것 같아서 싫다.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무슨 일부터 풀어야 하는지..
어떠한 일부터 해결해야 하는지..
누구와 먼저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지.
누구를 먼저 이해해야 하는지..
도대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제는 묻을 용기조차 내겐 주어지지 않는다...
이제..다시는..묻지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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