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한문세 기자) 김철모 시인(전북도 행정관리과장)이 추석을 맞아 사회적으로 생활 여건이 어려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어 화제다.
김 시인은 이번에 방문한 복지시설은 정읍시 고부면에 있는 '자애복지재단'이란다. 늘 어려운 여건 속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 그 곳을 방문하게 되었단다.
이날 기부한 기념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작은 정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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