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하은정 기자) 대전 최고의 축제인 유성온천축제에 산업안전체험홍보관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배수)은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유성온천축제에 산업안전체험홍보관을 운영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안전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문화체험존 내에 위치한 산업안전체험관은 산업현장에서 쓰는 안전화, 안전모, 귀마개, 마스크 등 보호구 10여 종을 전시하고 공단직원이 직접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특히 방독마스크, 용접보안면, 귀덮개, 보안경 등은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어 보호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부모와 함께 온 아이들의 경우에도 모양이 신기한 보호구를 직접 착용해보고 만져보면서 많은 호기심을 드러냈다.
공단 관계자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안전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가까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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