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별거 인가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거우면 그것이 힐링이지요.
나는 평생동안 남들의 억울한 일을 해결해 주는 조사관 업무를 하다보니 항상 심리적으로 힘들 때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공직의 옷을 벗고 자유인이 되어보니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인다.
그래서 이렇게 작은 텃밭을 일구며 새로운 인생2막을 시작하고자 한다.
꿈은 가까운데부터 꾸는 것이 현명하기 때문이다.
꿈이여, 다시한번 ^^^^
시인/수필가 김영일 (한국문학세상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