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학시리즈 7번 수필가 "이태현"의 수필집-"아프지 않는 상처"가 새로 나왔습니다.

1부
어머님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
벌초 가는 길
맛있는 애국가
이제 모두 떠났다
혼자 살기 세미나
아름다운 선물
수술실에서 생긴 일
父傳子傳
아~~백담사

2부
새벽을 줍는 노부부
나는 울보
벌초하는 장남들
화장실은 도서관
죽음 체험기
정말 땜쟁이가 됐습니다
할아버지의 육아일기
죽음엔 서열이 없다
어이 이사람아

3부
기브미 코리안 머니
사랑하는 손녀에게
아내를 빼앗겼습니다
엉뚱한 스승
작지만 큰손님
할아버지 되던 날
군수님들 모두 안녕히 가십시오
나는 한때 가장 더러운 거지였다
할아버지방


4부
그집앞 신호등
그리운 사람을 찾고 보니
사랑하는 후배 기자들에게
언제쯤 오시렵니까
어머님의 적금 통장
북한의 아름답고 맛있는 우리 말들
담배밭 추억
사랑하는 아들에게
붕어들의 변신

5부
마지막 월급명세서
나이는 계급장이다.
싸늘한 방
잠도 늙는다
함께 가버린 전화번호
그 농약 그렇게 쓰셨군요.
아이들 방을 자주 들러보자
이씨아저씨 평양 방문기

6부
장애인을 홍보물 화 말라
나무는 심고 사람은 키우자
임실마라톤 이대로 좋은가
이런 일꾼을 뽑았으면
35사단 이전부지만 걱정 할 건가
김치 나눔은 복음전파와 사랑이다
군청마당 나락을 어찌 할거나
사람 구경 좀 하고 삽시다.
임실산 농축산물은 안전한가?
독립만세 운동 기리는 임실 3.1동산
전북인 이여 어찌 하시렵니까?
마누라의 이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