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기 시인의 시집 '행복이 넘치는 인생살이'가 출간되었습니다.

서정적 멜로디가 독자들의 가슴을 여미게 해주는
우리들의 세상사는 이야기로 꿈과 희망을 전해 줍니다.

제1부

인생살이
분위기
산행
꺼지지 않을 인류의 노래
행복 꽃이기를
시련의 끝자리
흔한 이야기
하루의 시간들
웅비하는 마음
그래도 좋은 세상
뜨거운 사랑
아문 세월들
새
마음이 교차될 때
털고 일어선 날들
한다는 자부심들
시화전
생명이 꽃 피는 곳에
시들지 않을 꽃

제2부

걷고 싶은 행복의 그 길
구름 위를 걷는 나그네
만남의 광장
연정
되찾을 꿈
해가 지면 달이 뜬다
애증의 소리
모닥불
은하수
스스로 설 자리
땅의 노래
개구리 알
흐르는 정
시선의 늪
공허한 마음
진리의 숲에는 바람이 없다
코 끝에 와 닿은 향기
속지 않을 마음의 강
그리운 길
하루의 샘

제3부

여명의 굴레에 비친 삶
즐거운 삶의 이야기
옛 모습 따라 걷는 세상
시의 나라
내 탓
신명나는 길
지구에 평화의 꽃 피는 날까지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이상주의를 찾아
어휘에 젖은 꿈
함께 할 인연
순간의 노래들
미래로 가는 길목에서
감사할 삶의 노래
허수아비의 사연
서정의 강
그리운 날
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가끔은 그렇게
사랑이 익는 들녘

제4부

마른 정
사람 사는 세월
저녁 유감
행복이 넘치는 인생살이
선
살아가는 길에 꽃 심고
삶이 무엇이냐 물으면
개미의 근황
꽃 피는 세상
그냥 스치는 바람
또 하나의 향기 찾아
논객
지천명의 모습
가시밭에 핀 꽃
익는 계절
자연의 그 자체
낙엽이 우는 이유
풍경소리
시간의 느낌들
자연에서 부는 노래

제5부

나를 안다면
평화로운 둥지
행복한 사람
외로운 길 아니라면
으뜸의 노래
허상의 별
어느 날 우연히
외롭지만 걸어야 할 길
나에게 말한다
모순
요동치는 가슴앓이
시창작의 길에 서성이며
손잡는 일들
여정의 시간들
소통은 화음이다
펼쳐가는 세상
꽃병이 숨 쉰다 한들
마음 같지 않아
씀씀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시인 권동기(아호: 백암(白巖)
필명: 남휘(擥輝)ㆍ초농(草農)
출생: 1962년 경북 영덕
경력: 서울ㆍ대구, 신문ㆍ문예ㆍ출판사 편집장
- 주농야시(晝農夜詩) 中
- 시몽시문학 발행인 및 편집인
- 시몽시인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