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소개
생활문학시리즈 제59번으로 이우선 시인의 서사시 '간이역에 선 우체통'이 출간되었다.
『간이역에 선 우체통』은 이우선 시인의 두 번째 장편서사시이다.
간이역에 서 있는 우체통에 대한 이야기들이 장편서사시로 엮어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 목차
<목차>
2 - 01 : 사랑니 앓는 우체부의 자전거소리
2 - 02 : 꿈속으로 그리는 고향
2 - 03 : 우두커니 선 시추선
2 - 04 : 할 말이 있어도 못하는 사람
2 - 05 : 조여만 오는 심근경색
2 - 06 : 부끄럽고 두려운 머나먼 외길
2 - 07 : 오지 않는 차를 기다리는 사람
2 - 08 : 나는 왜 외간여자를 만나고 있었을까
2 - 09 : 빚쟁이가 압류한 출근길
2 - 10 : 겨울비가 오는 장항선
2 - 11 : 모가 져 정을 맞는 돌
2 - 12 : 아무 꽃이든 피었으리라
2 - 13 : 작은 그늘을 만드는 나무
2 - 14 : 두 아이의 아버지
2 - 15 : 귀 기울이지 않는 문풍지
-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