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소개
생활문학시리즈 제61번으로 시인 이우선 선생님의 시집 - '해 질 무렵의 워낭소리,가 출간되었습니다.
- 목차
<목 차>
01 : 꽃이 펴 봄은 오는 것
02 : 푸른 보리는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
03 :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
04 : 잠깐 쉬었다 가자
05 : 판교 장 날
06 : 잠을 뒤척일 차령산맥의 끝자락
07 : 옛집에 서얼로 선 감나무
08 : 지난 여름의 물난리
09 : 하늘은 농부들의 재산
10 : 돌아가는 길
11 : 네, 이놈들!
12 : 두렛날
13 : 밤이 일찍 찾아오는 산골
14 : 아픈 잔칫날
15 : 논두렁에 앉아 막걸리를 마셔보라
16 : 고향의 영혼
- 저자
<내용보기>
평화롭게 낮은 초가에 저녁연기
오르고
마실을 떠나간
검둥이
힘없이 돌아오는 석양길
나는
그런 길을 천천히 걷고 싶다.
- 길 전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