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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9 23:49
황야
 글쓴이 : 김민석
조회 : 5,390   추천 : 0  

황야

김민석

빛을 잃은 태양 아래
희망 없이 사는 북동포여

희망은 처절한 절벽 아래 섰을때
잡는것이라는데
 이젠 그런 희망도 없구나

지나가다 개미를 밟으면
우리는 개미의 고통을 알까?

창공을 자유롭게 나는 새를
사냥하는 사냥꾼은 
새들의 절망을 알까?

천사와의 계약을 못한 타락한 이는
악마의 손을 잡을까?

오늘따라 유난히 달빛이 빛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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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
 
 나의상태^^! 도약의 디딤돌이 되기를 ^^^ 관리자 2012-10-04 13:06      
도약의 디딤돌이 되기를 ^^^  
 
 나의상태^^! 진지한 글 자락에 거닐다 갑니다. 건 … 박민석 2012-12-05 11:26      
진지한 글 자락에 거닐다 갑니다.
건 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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