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내 책 갖기’ 소량 출간 캠페인 8.31. 종료 한다
- 종이책과 전자북을 한꺼번에 제작,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
- 출간도서는 소량 인쇄하여 인터넷 서점과 도서관에 등록
- 재고 남기지 않도록 주문 시, 소량 인쇄 배송
- 저렴한 출간비로 저소득층 위한 개인저서 출간지원 사업
한국문학세상은 아시아문예진흥원과 함께 국민의 개인저서 출간을 저렴하게 지원하는 '2021 내 책 갖기' 나눔 캠페인을 8월 31일 종료 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서를 출간하려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소량으로 출간할 수 있게 저소득층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종이책과 전자북(e-book)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어서, 원고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시·동시·시조·수필·동화·소설·자서전·강해록 등)할 수 있다. 최소 비용으로 소량 출간되어 서점 등에 배포된다.
출간도서는 필요할 때마다 10권 단위로 주문할 수 있다.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소량 출간을 원칙으로 한다.
김영일 회장(시인/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이 제도는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캠페인이므로 내 책 갖기를 통해 독서의 붐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원고는 고객센터(sulmaster@naver.com)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