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례 등단지도 과정 통과한 김효순∙김보균 등단 영예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지난 2012.6.20.∼7.10.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제25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작품을 공모하여 2명의 신인을 선정했다.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 김영일)는 신인상 당선자로 수필 부문에 김효순(어머니외 1편, 임실고 교장), 김보균(만추의 단상)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와 소설, 동화부문은 작품성이 고르지 못하여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당선자에게는 등단인증서 제공과 함께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및 한국사이버문인협회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향후 일정기간 작가로서 지녀야 할 문학지도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한 후 문학 지도자로 양성된다.
특전으로는 향후 생활문학이나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선별하여 우선 순위로 출간을 지원해 준다. 출간 비는 40만원이며 소장본은 저자가 원하는 만큼 주문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계절별로 실시하는 등단등용문으로 인터넷으로 작품을 등록하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심사하여 2차례의 등단지도 과정을 통과한 최고 득점자에게 등단의 길을 열어주는 투명심사 방식의 등단제도이다. 응모자에게는 점수와 심사평까지 제공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