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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4 18:56
계간 한국문학세상 겨울봄호 출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755   추천 : 0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통권 제23호, 165P-1만원) (겨울)봄호를 묶어 출간했다.

 

이번 호에는 국민작가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한국사이버문협회장)이 권두 에세이 ‘손뼉을 쳐봐요’를 통해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에 수필이나 시, 포토사진, 훈훈한 소식 등을 게재하면 다음뉴스로 전송되는 한국형 디지털문학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은 한국 문단이 세계화로 한층 도약하는 게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무명작가의 작품들이 다음뉴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실시간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작품성과 인지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뉴스 전송 시스템이야말로 문학인들의 역량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이러한 문학시스템이 태동하기까지에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손뼉(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회를 밝히고 있다.

 

수필가 백필기는 수필 ‘보리밭 정취’를 통해 봄이 오면 어머니가 생각나는 것은 늦은 밤까지 자식들을 위해 농작품을 가꾸는 것이 안타까워 농기계를 감춰버렸던 불효가 떠오르기 때문이라며 지고지순한 어머니의 사랑을 애틋하게 표현하고 있어 독자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인물포커스에서는 이태현 한국문협 임실지부장이 감성적인 수필가에서 봉사의 달인으로 변신하기까지 고향 임실지킴이로 살아야 했던 잔잔한 삶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콧등을 시큰거리게 한다.

 

특집으로는 ‘제26회 설중매문학 신인상’에 당선된 작품과 ‘제7회 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을 수상한 작품 등을 통해 작가들의 문학적 역량 등을 소개하고 있고, 그 밖에 시, 수필, 소설, 동시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계간 한국문학세상은 독자들이 만들어가는 순수 국민문예지로서 등단유무를 가리지 않고, 작품성만 있으면 누구든지 작품을 발표해 주고 재능이 인정될 경우 등단지도를 통해 문학인의 길을 열어준다.

 

한국문학세상(http://www.klw.or.kr)은 문학아카데미를 통해 신인들을 양성하는 국민을 위한 문학전문 법인이다. 문의 02-6402-2754. (끝)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4-24 21:02:39 공모전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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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
 
 나의상태^^! 서점에서 계간지를 보내달라는 요청… 관리자 2013-04-24 18:58      
서점에서 계간지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와서 늦게 나마 보도자료를 보냅니다.  
 
 나의상태^^! 수고 하셨습니다 김철모 2013-04-25 13:09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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