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장현덕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지난 31일(토) 인하대학교에서 ‘제5회 독서체험한마당’ 이 ‘더불어 사는 삶’ 을 주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인천 각 고등학교별 예선을 통해 부문별 2명 이내로 추천된 300여명의 학생들이 독서토론·독서논술·창의독서발표 부문에 참여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면서 인천시교육청과 국어교과연구회, 단위학교는 물론, 교육부와 함께 인하대학교와 지역 방송이 함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청소년 시기에 독서와 토론은 풍요로운 삶의 밑거름으로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독서와 토론 활동을 위해 시교육청에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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