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문인 기자)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대성동고분박물관으로 가족 나들이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지역문화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토요일 박물관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도 5월 사회 교육을 진행한다.

5월 사회교육은 5월 9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복식에 대해 알아보고 종이접기로 전통의상을 만들어 보는 '우리의 전통 의상 알아보기'를 시작으로 5월 23일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의 '고구려벽화에 대해 알아보자'로 구성되어 있다. 고구려벽화에 대해 공부해 보고 청룡 오르골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하였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4월 27일(월)부터 박물관 홈페이지( http://ds.gimhae.go.kr )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사항은 전화(055-330-6888)로 하면 된다. 출처 : 김해시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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