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 7. 깊어가는 가을 아침, 남산 백범 광장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서 주최하는 ‘1377 인터넷피해구제 걷기대회’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신청접수가 시작됐다.
오는 11월 7일 남산에서 진행되는 ‘1377 인터넷피해구제 걷기대회’는 남산 가을 단풍의 절경 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다.기록 위주의 다른 러닝행사와는 차별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각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감대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연령대에 상관없이 참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377 인터넷피해구제 걷기대회’ 접수는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터넷피해구제센터 이벤트 페이지(http://event2015.kocsc.or.kr/)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총 1377명의 참가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한민국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 14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1377 인터넷피해구제 걷기대회는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자는 의미로 완주자 전원에게는 간식 주머니 등 기념품이 제공되고, LED TV, 태블릿 PC, 아웃도어용품 등 푸짐한 경품 추첨까지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