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당선자를 발표합니다.
1. 당선자
가. 시 부분
1) 이완우 : ‘밥 먹어라’ 외 2편
2) 송덕영 : ‘상념(想念)의 지옥(地獄)’ 외 2편
나. 동시부문
1) 이순애 : ‘토리 이야기’ 외 2편
다. 수필/소설부문 : 당선자 없음
2. 행정 사항
- 당선 작품은 2020년 계간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11월)에 발표, 서점과 도서관에 등록함
- 당선자는 당선증 수여, 향후 개인저서 출간 시, 소량 출판시스템으로 저렴하게 출간 지원함
3. 종합심사평
당선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에 통과된 후 여러차례의 고급 등단지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당선이 되었습니다.
당선자들은 비록 늦은 나이에 문단에 등단하게 되었지만, 오랫동안 등단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글쓰기 수련을 해온 것이 한국문학세상 창립 정신인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호연지기’ 정신과 일치하고 작품에서 풍기는 진취적 기상과 감성적인 시어 창조 능력이 높이 평가되어 당선자로 결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장 시인/수필가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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