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자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노란 새가 날고 있는 풍경』 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친정 어머니 96세로 2017년 선종善終, 한 생의 줄을 놓으시고 몇 년이 흐르면서 변화된 일상을 담고 있다.
또한 자연을 사랑하고 하늘에서 내려 준 세상의 정을 글로 실어 나르고 있으므로 가슴에 품고 있는 문장 하나, ‘이 세상은 누구의 삶이든 어머니의 사랑같이 고운 날의 그리움을 서정시로 담았다.’
그리고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고생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으뜸으로 존경을 담아 고마움의 마음을 깊이 전하며 응원을 기원하고 있다.
문의 02-6402-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