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 심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가. 당선자
1) 수필 : 시인 이성원 (어머니와 장마)
2) 시 : 시인 유용기(희망 찾아가는 길 )
3) 소설 : 소설가 예시원(살수, 아! 청천강)
4) 기자 : 김영신(광양경제신문)
나. 심사위원 : 김영일, 선정애, 이규정
다. 종합심사평
문학상의 깊이는 고뇌를 통해 끌어내는 감성의 메아리와 같다. 노력하는 자세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힘찬 태동이 스며들기 때문이다.
이번에 응모한 작품들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문장의 어휘와 날카로운 지평을 열어가려는 의지가 돋보이나 창조하려는 이미지가 미흡한 점이 아쉬웠다.
그래도 조금씩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간다면 멀지 않아 당선의 영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노력은 성공의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한국문학세상 문학상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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