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학세상=장현덕기자) 인천동구 송현1‧2동(동장 이미정)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밴드 모임에는 현재 공무원, 통장, 자생단체원 등 약 70여 명이 가입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정책 및 구정홍보사항과 지역 내 주요 단체 활동사항을 게시해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주민들이 불편사항을 게시하면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미정 송현1‧2동장은 “신속한 구정 공유와 소통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민원 처리로 주민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kl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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