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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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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 나
 조회 : 6,69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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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어 가고 이제 2003년의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계획과 결심으로 새해를 맞이하면서 ...
어느덧 일주일이 쏟살같이 지나 가 버렸다.
마음까지 얼어 붙은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이제는 동장군이 저만치 물러 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올 한 해도 계획하고 결심한 소원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을 내 자신과 약속하며....
새해의 소망을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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