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한문세 기자) 전남 보성에서 가져온 편백나무를 거실에 심어 놓았더니 피톤치드 향기가 집안을 가득히 퍼지고 있다.피톤치드 향기는 숲속에서만 맡을 수 있는데 이렇게 가졍에서 그 향기를 맡을 수 있어 힐링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문학의 향기가 저절로 떠오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