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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제21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심사기간  2022.03.01 ~ 2022.03.13 심사발표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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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
김영일
작가로 등단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습작과 노력이 있어야만 작품에 대한 창의력과 문장력 등이 뒷받침 될 수 있다.
특히, 수필이나 소설은 시처럼 잛은 문장과 달리 문장이 광범위하게 전개되어야 하므로 기승전결의 규칙을 잘 지키면서 소재와 주재를 아우러지게 펼칠 수 있어야만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당선작은 시와 수필 모두 오랫동안 습작해 왔던 경륜이 묻어나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된 것 같다.
더욱이 고급 등단지도를 통해 글쓰기 역량을 배양한 것도 등단으로 가는 길에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생각나는대로 쓰는 글과 체계적인 문장력을 갖추고 시작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이번에 좋은 작품으로 당선의 영광을 얻은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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