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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제22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심사기간  2023.02.01 ~ 2023.02.15 심사발표  2023.02.28
심사평 보기
심사위원장
김영일
공모전의 특징은 문장의 높낮이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을 누가 더 잘 묘사했느냐가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번에 응모한 작품은 스스로 노력하려는 진심이 작품에 묻어 있다는 점에서 한국 문단의 단비처럼 다가왔다.
그러나 작품을 구성할 때 기승전결 등을 통해 문장의 스토리가 정확히 묘사되어야 하고 그 묘사를 통해 물 흐르듯 이야기 전개가 되어야 함에도 글쓴이의 생각을 너무 많이 반영하다 보니 내용이 단조로워지는 것이 아쉬웠다.
응모자들은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기에 부족한 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습작에 정진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지도받는다면 등단의 길도 더 가까워질 수 있다.
문학의 열정이 크면 그만큼 성공의 길도 가까워진다는 것이 진리가 아닌가 싶다. 좋은 작품으로 대회를 빛내 주신 응모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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