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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제44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작가 등용문]
심사기간  2023.06.01 ~ 2023.06.15 심사발표  2023.06.30
심사평 보기
심사위원장
김영일
공모전은 많은 경쟁을 해야 하는 문학경연대회이므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심사의 기준은 문장을 어떻게 구상하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문학지도를 통해 재능을 배양해야 한다.
글이란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써야 함에도 글쓴이의 생각을 너무 많이 넣다 보면 군더더기가 많아져 밋밋한 문장이 될 수 있다.
한국문학세상은 등단지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과정에 합격하면 본선에 추천해서 당선을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작가는 누구나 꿈꿀 수 있지만 그것을 이루려면 큰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작품으로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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