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접수 대행 시대 열렸다.

모바일 · 온라인 접수

수상작은 종이책 · 전자북 제작

백일장/ 독후감/ 문학상/ 체험학습

접수와 채점, 당선작 결정까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OK

한국형 투명심사 등단제도

신인작가 등용문 | 최고 득점자의 당선 방식

1:1 등단지도 후 등단의 길을 열다

내 책 갖기 운동

종이책 · 전자책 동시 출간

소량 인쇄 후 서점 · 도서관 등록

  • 출간 신청

    품격 있는 디자인과 편집
    소량 출간 후 서점과 도서관 배포

  • 온라인 작가 등단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1월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5월 · 11월

  • 백일장 체험학습

    온라인 백일장으로 OK
    입상 작품은 책으로 제작 지원

  • 심사 & 접수 대행

    온라인 백일장으로 접수
    비밀코드로 심사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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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 4월 7일부터 접수

      - 온라인에 발표된 작품으로 문학상·기자상 2개 분야 - 온라인과 모바일로만 접수- 우편이나 이메일은 접수 불가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수필가·시인)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을 4.7부터 4. 30.까지 접수한다.온라인에 발표된 작품으로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응모해야 한다. 대리 응모는 불가하다.접수된 작품은 비밀 코드로 심사하므로 누가 어떻게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되어 있다.응모자는 ▲2025.4.30. 23:00까지 홈페이지에서 직접 응모(온라인, 모바일)해야 하고 ▲원고지 분량은 자동 제어되므로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 ▲작품에 약력이나 이름은 게재할 수 없음 ▲응모가 완료되면 제대로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잘못 응모된 경우, ‘응모 취소’ 후 재응모하면 된다. 작품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온라인에 발표된 경우만 응모할 수 있다. 다만, 한국문학세상 이외 다른 공간에 발표된 작품은, 마감 전까지 한국문학세상 ‘창작교실’에 게재해야 발표된 작품으로 인정된다.심사 결과는 2025.5.26.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당선작은 ‘계간 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11월)에 발표돼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 납품된다. 당선자는 개인 저서를 출간할 때, 출간비에서 5%를 추가 할인해 준다. 정회원은 납부한 회비 50%를 할인하고, 출간비에서 5%를 더 할인해 준다.김영일 회장은 2002년 부패방지위원회 근무 시절 문학경연대회 부정방지를 위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우리나라에 온라인 작가 등단,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 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한 문학 전문단체로, 2005년부터 ‘디지털 문학상’을 창설해 매년 시상해 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대회 요강 자세히 보기>

      2025.04.02

    • 2025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신인 여섯 당선

      ▲ 수필 부문 : 김성광, ▲ 동화 부문 : 박지원▲ 시 부문 : 김상준, 최정미, 이연수, 김민영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www.klw.or.kr)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 등용문’으로 「2025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접수받아, 신인 6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올해로 24회째이다.당선자로 ▲수필 부문에 김성광(35세), ▲시 부문에 김상준(48세), 최정미(53세), 이연수(27세), 김민영(25세 ), ▲동화 부문에 박지원(35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김성광은 수필 「커피와 고속도로」를 통해 오랜만에 어릴적 친구와 만나 가족의 중요성을 조명했고 피로가 쌓일 때면 자판기에서 뽑아낸 따뜻한 커피로 자아를 달래며 진취적인 삶을 꿈꾼다는 감동을 우려냈다.김상준은 시  「결전(決戰)의 순간」 외 2편을 통해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의 숭고한 정신을 호연지기로 묘사하며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꿈과 희망으로 승화시키려는 불굴의 도전정신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최정미는 시 「엄마의 검버섯」 외 2편을 통해, 자식들이 서울로 전학하자 엄마 혼자서 농사일하느라고 햇볕에 그을려 얼굴과 손 등에 검버섯이 가득했지만, 그것이 자식을 위한 지고지순한 사랑이고 헌신이었음을 애틋한 사모곡으로 묘사했다.이연수는 시 「은하수」 외 2편을 통해 너로 상징되는 대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며 자신의 내면이 새카만 하늘에서 별이 가득한 은하수로 바뀌는 형상을 사람으로 비유하며 오롯한 감성을 우려냈다.김민영은 시 「향수」 외 2편을 통해, 세월의 흔적은 그대로인데 그 흔적 속에 담긴 할머니와 추억을 희미해진 가로수에 비유하며 그리움과 사랑을 은행잎에 새겨진 발자국으로 표현함으로써 감동을 끌어냈다.박지원은 동화 「코코와 기적의 별」을 통해, 코코라는 강아지가 무지개마을에 있는 아픈 사람들을 낫게 해주려고 기적의 별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면서 개구리, 곰, 까마귀 등을 만나 위기를 겪지만, 고난을 이겨내고 기적의 별을 찾으면서 병도 낫게 해주고 행복까지 찾아주는 동심의 기적을 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일 회장(시인, 수필가)은 인터뷰에서, “2000년 PC 통신 시대에,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25년이 흐르는 동안 온라인으로 작가의 꿈을 이루는 한국형 등단제도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또한 “백일장·문학대회” 등 개최가 곤란한 학교, 회사, 공공기관을 대신하여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으로 접수와 심사, 수상작 책으로 출간까지 원스톱 으로 지원하는 ‘접수·심사·출간’ 시스템과, 농어촌지역 등 도서벽지 등은 교육기관 신청을 받아 문학 전문가 등이 직접 ‘찾아가는 백일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봄·여름호(5월)에 발표해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 납품되고, 당선자(시인·수필가·소설가·아동문학가)는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 등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문학 지도자로 양성된다. 당선자 혜택은 개인저서 출간을 원하면 소량 출간시스템을 통하여 최저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한다. 당선증은 우편으로 송부한다.

      2025.02.28

    • ‘2024 설중매 문학상’에 김보균·김영삼 당선

      그는 ‘황칠잎차’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체력 증진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장점으로 특허까지 받아내며 상품화에 성공하게 된 이야기를 진한 감동으로 엮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필 부문 ‘홍매화상’(대상)으로 선정됐다.김영삼 작가는 단편소설 ‘이카로스의 노래’를 통해 1990년대 초 군대의 가혹행위와 비인격적인 관습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와 함께 삶의 본질적인 희망을 담아냈다.주인공은 훈련소 교육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되지만, 선임들의 구타와 괴롭힘으로 동기 한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군 생활의 잘못된 문화와 관습을 지적했다.그 후 전역 후 직장 선배들과 회식하던 중 군 복무 때 악질 선임 병장이었던 사람이 경찰에 잡혀가는 것을 보며 약자에게 갑질을 해댔던 그가 벌을 받는 것이라 여기며 권력의 허무함과 쓸쓸함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카로스 날개’에 빗대어 묘사했다.그는 소설 ‘이카로스의 노래’를 통해 군대라는 조직 앞에서 한없이 나약해진 인간의 고뇌와 절망에서 피어난 변화의 몸부림에 긴장감을 높이고 세상에 대한 희망과 인간의 존엄성 회복을 위해 절정의 울부짖음을 녹여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소설부문 ‘홍매화상’(대상)으로 선정됐다. ‘설중매 문학상’은 김영일 회장이 2002년 부패방지위원회에 근무하던 시절, 문학경연대회의 부정 방지를 위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처음 발명하였고 한국문학세상에서 그 시스템으로 매년 부문별 우수 작가 등을 발굴해 홍매화상(대상)과 백매화상(본상)으로 시상해 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당선작은 ‘2025 계간 한국문학세상’ 봄·여름호(4월)에 발표되어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 납품된다. 당선자가 저서를 출간할 경우,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소량 출간을 지원한다.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 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浩然之氣) 정신으로 출범해 우리나라에 디지털문학 시대를 개척한 문학 전문단체이다. 부설기구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와 한국백일장연구소가 있다.

      2025.01.08

    • 한국문학세상, 2025 종이없는 신춘문예 1.31.까지 접수

      종이없는 신춘문예로 온라인 비밀코드 심사최고 득점자 당선자 결정하는 한국형 등단제도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재능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2025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2025년1월31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응모부문은 시/동시/시조(5편),수필(2편),단편소설(1편),동화(1편)등 이다.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에 접속하여‘2025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방문이나 우편,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접수된 작품은 온라인 비밀코드로 심사 하기 때문에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된 세계최고의 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한국문학세상 등단제도는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을 합격하면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형 등단제도이다.김영일 회장은 인터뷰에서‘2000년PC통신시대 때 문학경연의 부정방지를 위해‘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처음 발명한 것이 온라인 등단제도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당선자는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 등을 통해 문학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참여할 수 있고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출간비의5%를 할인해 준다.심사결과는2025년2월28일(금)홈페이지 등에 발표하고,당선작은 종합문예지‘계간 한국문학세상’ ‘2025봄여름호’(5월)에 게재되며 국립중앙도서관과국회도서관에 납품된다.

      2025.01.08

    • 한상용, 에세이 '우리사는 세상' 출간

      한상용 에세이‘우리 사는 세상(216p, 15,000원)’은 고향인 제주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기계 기술사가 되어 울산에 있는 비료공장에 입사하면서부터 일본으로 파견되어 가족과 살아가면서 겪었던 애환 등을 아기자기하게 엮었다.작가는 지방의 첫 직장에서 총각 시절을 보내면서 울산 생활에 익숙해졌고 계장보에서 계장으로 승진한 후 결혼하여 고적한 사택에서 신혼의 때를 보내며 태화강도 산책하고,주리원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장생포에서 고래고기도 먹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그는 결혼 후 아들도 출산하여 울산에서 사회초년병 시대를 보냈다.그 시절 회사 사보에 글을 몇 편 기고하기도 했는데 많은 사우들이 읽어보고 잘 썼다고 좋아하며 다음번 사보에 후속 글이 나오기를 고대해 주었던 기억을 떠올린다.이번 에세이집은 과거 사보에 실린 글과 결혼 후 서울로 직장을 옮겨 국내와 세계를 다니면서 정신없이 일했던 경험담이나 일본 동경에서3년간 파견근무를 하면서 겪었던 일상 등을 모아‘우리 사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것이다.작가는 첫 에세이집‘볼래낭개 사람들’과 두 번째 에세이집‘우리 사는 세상’을 펴내는 데 도움을 주신 한국문학세상 김영일 회장과 표지를 디자인 해준 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책이 마무리된다.

      2024.12.18

    • 최경희 시인 '영원한 교양곡 0번' 출간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최경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영원한 교향곡 0번’(98P- 10,000원)을 이중 언어(한글과 영문)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했다고 전했다.최경희 시인(49세, 인플루언서)은 시적 묘사를 통하여 사람의 내면이 어디서나 빛나고 다채로운 눈물에 젖어 드는 종합 예술로 비유했다.특히,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되어 해외에서도 읽을 수 있는 시집으로 삶의 여정이 절망과 고민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고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면서 희로애락의 다채로움에 젖게 한다.그런 점에서 「영원한 교향곡 0번_Eternal Symphony No. 0」은 한글·영어로 묘사되어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할 세계화된 이중 언어 시집이다.그동안 국내 시집은 해외 출판을 목적으로 할 때만 해당 국가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된 사례는 있지만, 국내 판매용으로 한글·영어를 섞어 출판한 사례는 드물었다.그런 점에서 이 시집은 제목부터 오묘한 운율이 묻어나 내면의 아름다움이 사색으로 스며들고 이중 언어로 표현된 시어를 통해 그림 같은 풍경과 신비로움이 삶의 여정에 접목되도록 했다.최 시인은 인터뷰에서 “시를 영어로 표현하면서 저만의 관점이 깊게 들어갔기 때문에 시 특성을 고려해 읽으면 한글에 젖어 있던 마음에 영문 시어라는 신선함이 서정적 메타포로 스며들어 오롯한 미학으로 울려 퍼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그랬다. 최 시인의 시풍은 해외에서나 볼 수 있는 이중 언어를 국내에 선보이면서 서정적 미학을 도취시켜 세계적 정서와 접목하는 오묘함을 끌어냈다.그것은 묵묵히 글 밭을 일궜던 시인의 감성으로 이어져 오랫동안 코로나로 멍들었던 마음을 치유하고 잔잔한 감동과 용기를 주는 등댓불이 되었다.최 시인은 인풀루언서로 일하며 겪었던 힘들고 어려운 여정을 시로 승화시켜 올해 3월 초에 첫 번째 시집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를 출간했고 같은 달, 두 번째 시집 ‘영원한 교향곡 0번’을 또다시 출간하는 등 타고난 문학적 재능을 발휘해 독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024.03.26

    • 2023 계간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 출간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통권 제43호, 146P-1만원) 가을겨울호가 출간되었다.   첫 장에는, 국민작가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한국문학세상 회장)의 권두칼럼 「운동이 가져온 행복」을 통해, 60대가 접어들면서 노쇠해지는 체력을 보강하기 위하여 아침 축구를 하며 활기찬 삶을 찾게 되었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들려온다.   또한 아침 축구를 마치면 사당동에 있는 삼일공원에 들러 벤치프레스와 허리 운동 등으로 마무리하고 출근하면 하루가 상쾌해진단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고, 지금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노력한다면 보다 건강한 삶이 찾아올 수 있단다. 노년기 일수록 꾸준한 운동과 취미 생활로 인생 2막을 꿈꾸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하며 서두를 장식했다.   특집으로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의 서울시티투어 과정을 문학기행으로 다루었다. 2층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남산타워와 창경궁 등을 관람하면서 서울이 왜 관광지로 유명한지를 수필적 미학으로 우려냈다.   또한 김영석 작가는 기행 수필 ‘설렘 속에 서울시티투어 버스를 타고’를 통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궁궐 같은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기나긴 흐름이 있었음에도 역사를 체험할 수 있게 보존된 것이 감사하다는 소회가 실려있다.   김철모 시인은 50년 만에 남산타워를 방문하였다며 그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시 ‘50년, 추억의 서울 나들이’를 즉석에서 창작하여 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작가들의 시, 수필, 소설, kw 뉴스 등을 통해 주옥같은 작품이 가을 향기를 뿜으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밖에 ‘제44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당선자(수필-박은혜, 시-주창호) 작품과 ‘2023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 당선자(시-이상택, 시조-노중하, 국민소통-윤규주)의 작품 등이 실렸다.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浩然之氣) 정신으로 출범, ‘개인저서 소량 출간’과 ‘온라인 등단제도’ 등 디지털 문학솔루션을 창안해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왔다.

      2023.11.06

    • 한국문학세상, 봄 향기 담은 종합문예지 봄여름호 출간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통권 제42호, 212P-1만원) 봄여름호가 출간되었다. 첫 장에서는, 국민작가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한국문학세상 회장)의 권두칼럼 「건강한 삶은 스스로 가꿔야」를 통해, 나이가 들수록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우니 평소처럼 꾸준한 운동과 취미 생활을 통해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가꾸는 원동력이라고 서두를 장식했다. 특집으로 ‘제6회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수상 작품(심정자 시인’의 시집 ’노란새가 날고 있는 풍경‘과, 곽윤옥 시인의 시집 ’화폭을 그린 여자)가 실렸다. 또한 ‘제1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 수상 작품(이성원 시인의 수필 ‘어머니와 장마’, 유용기 시인의 시 ‘희망 찾아가는 길’, 예시원 소설가의 소설 ‘살수, 아! 청천강’, 김영신 (광양경제신문) 기자의 ‘생활문학 활성화 소식’이 실렸다. 아울러, 신인작가 등용문인 ‘제22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당선 작품(‘김병철 수필가의 수필 ’열흘 만에 찾은 행복‘, 송종만 수필가의 수필 ’못 보낸 편지‘, 석기철 시인의 시 ’관악산 외 2편‘, 박영미 소설가의 소설 ’처용아내‘이 실렸다. 그밖에 시(동시), 수필, 소설, klw뉴스 등 주옥같은 작품이 파릇한 봄 향기를 듬뿍 머금은 표지와 함께 독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浩然之氣) 정신으로 출범, 국내 최초로 디지털 문학 솔루션을 구축해 ‘온라인 등단제도’와 ‘내 책 갖기 운동’ 등을 통해 온라인이 연결된 곳이라면 누구나 백일장이나 문학대회에 응모할 수 있고 당선자에게는 심사평과 점수까지 제공하는 문학 전문 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2023.04.25

    • (에세이 칼럼) 문학은 삶의 보고서 [2024 봄여름호]

       [2024 계간한국문학세상 봄여름호] 발표작(수필가 김영일, 한국문학세상 회장)문학은 어린 추억을 통해서 성장하고 정리하며 썼던 글이 시가 되고 수필이 되었다. 사춘기를 거치고 대학생이 되면서 스스로 글쓰기 매력에 도취되어 희로애락을 느낀다.삶의 여정은 그러하다.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뎌가며 살아가는 이유이다. 운명을 거부할 수 없기에 풍족해지려면 부단한 노력으로 그 결실이 열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가족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버이에게 힘찬 격려를 보내주며 행복의 열쇠가 되어 주길 원한다.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문장으로 써보라고 하면 고개를 흔드는 경우가 많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는 대목이다.슬기로운 마음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지만 나약한 마음은 반전이 없다. 노력 없이 성과를 기대하는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칭찬과 격려가 뒤따른다는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이다.그래서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잘한다는 말이 있다. 창작물이 완성되려면 주제와 소재를 통해 문장이 채워져 갈 때 풍성한 나무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삶의 보고서로 평가받는 것이다.작가는 그런 직업이다. 목표를 정하고 성공으로 이어지려면 설계부터 튼튼히 해야겠기에 누구보다 훌륭한 필체를 만든다.독자는 그런 열정을 좋아한다. 작품에 묻어나는 오묘한 감성과 생각하지 못한 스토리에 감동과 탄성을 보낸다. 방송이 그렇고 드라마가 그렇다. 작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할 수 없다. 그것이 작가의 영역이다. 일상에서 겪은 일이 수필이나 소설로 엮어지고 문서나 보고서를 만들 때도 작가의 역량은 상상 초월이다. 어느 방송은 ‘트로트’로 경연 프로그램을 처음 계획할 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핀잔을 주었지만, 그것이 대박을 터트려 다른 방송사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창작의 기술이 그렇게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것이다. 작가는 그렇게 새로운 것을 상상하고 창작하여 훌륭한 아이템을 만들어 낸다. 34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정부 표창 등을 16번이나 수상했다면 믿을 사람이 있겠는가.그것도 공무원 제안상을 7번이나 수상했고 우수공무원 표창 등을 포함해 수많은 표창 등을 수상할 때 그의 도전을 방해하는 자는 없었다. 문장을 쓰고 다듬는 기술이 있으니 아무리 어려운 보고서도 껌딱지에 불과했다. 문학이 성공의 비결이 된 것이다.나는 언젠가 말하고 싶었다. 성공하려면 글쓰기를 먼저 배워야 한다고 말이다. 기승전결을 알면 문장의 매력이 돋보이니 습작용으로 권장하고 싶은 것이다.작가는 작품을 쓸 때 창작의 규칙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어렴풋이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 주인공 시점을 잘못 적용시킨다면아마추어 틀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수필은 일인칭 주인공 시점(나는, 내가, 나를 등)을 적용해야 한다. 주인공이 체험한 것을 서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설은 다르다. 삼인칭 주인공(그는, 길동은, 길동을 등) 시점으로 시작한다. 가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제3자가 관찰하며 서술하기 때문이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소설과 수필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문학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전개되어야 하고 미사여구와 군더더기를 솎아내는 고통을 감내해야만 참된 맛을 우려낼 수 있다. 장르의 경계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다.등단지도 과정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떻게 써야 맛깔스러움이 묻어날 수 있을지 지도하므로 기승전결의 묘미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그런 경험은 평생 체험해 볼 수 없는 과정이기에 지도 방침에 따라 문장 쓰는 법을 배움으로써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글쓴이는 작품을 쓸 때 생각나는 대로 쓰면 안 된다. 문장을 압축하고 적절한 시점에서 줄 바꾸기를 해주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한다. 줄 바꾸기 없이 빼꼭하게 이어진 문장은 답답함을 줄 수 있다. 대화체가 들어가는 문장은 서술식으로 풀어 쓰도록 해야 한다.특히 수필은 대화체보다 서술식 문장을 원칙으로 하고 소설은 진행이 안 될 때 적당한 대화체로 물꼬를 트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문장의 매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은 문장법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그런데 어설프게 알고 있는 지식으로 옳지 못한 군더더기를 양산해 낸다면 독자의 혹평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신인 작가들은 지도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낮추고 부족했던문장 기술을 접목해 완성도를 높인 점이 칭찬받을 만하다. 다만, 작가는 장르에 따라 글을 쓰는 필법이 서로 달라 전문 분야를 벗어나면 문장의 틀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 수필을 쓰는 자가 시를 쓰면 산문시 형식으로 길게 쓰게 되고 시를 쓰는 자가 수필을 쓰면 시 쓰는 것처럼 압축과 생략을 통해 행을 짧게 줄이고 줄 바꾸기를 자주 해 산문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습성이 생긴다. 문장 기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일어난 현상이다.그런 까닭에 문학은 자신의 삶을 산문이나 운문으로 표현할 때 체험에서 소재를 얻어내므로 희로애락을 담을 수밖에 없다. 지나온 자화상을 그려내는 것이 삶의 여정이기 때문이다. 긍정 에너지가 많이 확산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2025.01.10

    • (수필) 가시밭길을 꽃길로 [2024 봄여름호]

      (수필가 남도국) 일제의 압정이 최고조에 달하던 1937년 음력 4월 26일 오후 2시, 강원도 남단 울진의 한 작은 마을에 반가워도 않는 한 남자아이가 태어났으니 이는 여섯 아들 중 막내라. 논 약 여남은 마지기 경작하는 가난한 농부의 여섯째로 태어났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도 모르고 늘 배가 고파 울며 성장하였다. 소년으로 자라서는 소 꼴 베러 들로, 나무하러 태백산으로 가고 오고, 또 다른 날이면 잡다한 농촌 일로 쉴 날 없이 고된 일만 하며 살아온 한 소년의 이야기다.피땀 흘러 쌀이나 양식이 될 만한 곡식을 수확해 놓으면 일본 정부가 전쟁 지원한다며 죄다 공출해 가 농촌 농민은 보릿고개 기간에 초근목피 죽으로 연명해 왔다.1945년 해방 전 해, 어렵사리 월사금을 내고 초등학교를 입학했으나 일본인이 운영하는 학교라 일본식 교육을 강제로 배울 수밖에 없었다. 다음 해 일본으로부터 조국이 해방되고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지고 아직 자리를 뿌리내리지 못한 혼란기에 소년은 일본어도 한글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채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소년의 가시밭길 걸음은 후에도 이어져, 남한 땅에 정부가 들어서고 사회 질서가 어수선하든 1950년 3월 힘들게 긁어모은 돈으로 중학교에 어렵사리 입학하게 된다. 중학교 입학의 기쁨을 채 누리지도 못한 그해 6월 25일 새벽, 탱크로 중무장한 북한군이 선전포고도 없이 남한의 3.8선을 침범해 왔다. 아무 준비도 없던 남한 정부와 군대는 손도 쓰질 못하고 북의 침략에 밀려 남쪽으로 후퇴하게 되었다. 나이 열넷 소년은, 어려서 군에도 못 가고 집에 남아 있는데 북의 인민군대가 집을 점령하고 자기들을 따르라 했다. 죽기는 싫어 그들이 시키는 인민학교에 매일 출석하여 인민군 노래와 북한의 헌법을 배우고 김일성 숭배 방법을 배우고 따르든 석 달 후, 유엔군의 지원으로 조국이 다시 탈환되고 정부가 서울로 귀환하여 자리를 잡게 되자, 남과 북이 미국과 소련의 합의에 따라 휴전이 이루어지므로 어린 소년은 겨우 목숨은 건졌으나 제대로 된 교과서를 배우지 못하고 중학교 3년을 아무 쥔 것 없이 졸업하게 되었다.1955년, 열일곱 어린 나이의 소년은 보따리 짐을 꾸려 도시로 살길을 찾아 나섰다. 전쟁 직후라 도시에 나갔으나 누구 하나 반갑게 맞아 주거나 도와주는 이 없고 모두 들 자기 살기에만 급급하던 시절, 그래도 소년은 청운의 꿈을 꾸며 돈 안 드는 군산 시립도서관을 찾아 이런저런 책을 뒤집고 펼쳐 보며 2년 반의 세월을 지났으나 빈손뿐으로 갈 길을 찾던 중 차라리 안전하고 환영받는 군에 입대하기로 지원하였다.1959년 3월, 논산훈련소 26연대, 시골에서 고달픔을 체험한 소년은 훈련소의 고된 훈련쯤은 아무 어려움 없었다. 훈련소에서 시키는 대로 잘 따라 하니 어려운 일 없이 전 후반 6주 교육을 잘 마치고 발령을 기다리는데, 호기심 많은 청년의 운명을 가름할 미군 부대(카투사)로 발령이 떨어진다. 부평 보충대에서 일주일 지내고 최종 근무지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미 육군 제7보병 사단 항공대에 발령받아 안착한다.지급되는 군복들이 어마어마 고급스럽고 멋지다. 침실도 주위 환경도 가난한 우리나라 군에 비하면 너무도 고급스럽고 황홀하다. 그러나 식당에서 제공되는 양식은 냄새조차 맡기 싫어 죽을 지경이다, 식당 부근에만 가도 냄새가 진동하고 구역질이 난다. 그래도 살아야 하니까 가고 또 가고 참고 이기고 두 주가 지나니 좀 적응이 되고 먹으면 소화를 이루어 내는 멋진 군대로 자리하게 된다.주어진 일이 재미도 있고 흥미도 있어 열심히 따라 한다. 태어나 처음 미군 장교가 조종하는 T-19 헬리콥터에 탑승하고 전선 지역을 살피고 순찰하는 일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동료들은 주말이면 외박을 나가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 카투사 사병은 집이 먼 시골이라 외출은 꿈도 꾸질 못하고 주야로 미군들과 함께 먹고 자고 놀고를 한다. 여섯 달 후, 일 잘하고 실용 영어에 익숙하다며 대대본부 서무계로 불러 앉힌다. 영문은 물론 공병우 한글 타자도 익혀 한글을 영어로 영어를 한글로 문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주저 없이 결제가 이루어진다, 일반 하사로 진급되고 제대 6개월 남기고 1961년 3월 부산 적기에 있는 육군 군수기지 사령부로 전보 발령받는다. 얄궂은 가시밭길 운명은 다시 시작되었다. 그해 5월 16일, 군사혁명이 발생했다. 주동자가 하사가 소속한 부대 사령관 김용순 준장이다. 전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군대가 사회 질서를 지키는 때가 되었다. 하사는 부산지역 국가 비상 통제 사무실 담당자로 바쁘게 일했다. 9월 제대 계획이 2개월 연기되어 11월 말까지 군사혁명 업무를 마치고 30개월 군 복무를 무사히 끝내고 전역할 수 있었다. 1961년 11월 제대 후, 미 공군 군산 비행장에서 군견 대원 모집이 있단 소식을 들었다. 망설이지 않고 응시한 결과 전에 없이 필기시험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하게 된다. 전쟁 직후라 미군에서 신원 조회를 철저히 하는 통에 일 년을 기다렸다. 1963년 3월 드디어 군산 미 공군 비행장 헌병대 소속 군견 대원으로 채용되어 45구경 권총을 허리에 차고 잘 훈련된 독일산 셰퍼드 군견 한 마리를 끌고 활주로 끝자락을 밤이 새도록 지키고 감시하는 일을 2년 동안 했다. 카투사에서 익힌 실용 영어가 좀 돋보였는지 헌병대 체크포인트 경비원으로 불러 앉힌다. 당시 비행장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은 체크포인를 통해 출입증을 받아 들어가고 퇴근 시는 반납하고 나간다. 방문객 안내도 절차와 지시에 따라 철저히 진행한다. 여기서도 일 잘한다는 인증을 받아 1969년 사령부 안전처 안전관에 응시한 결과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군견 대원 5급으로 시작하여 7년 만에 9급 자리에 올라가고 한국인 직원 유일하게 관리직에 앉아 주요 미군 참모 회의에 참석하고 부대의 3급 비밀 업무를 접하며 일하게 된다.다른 직원에 비교하거나 한국 공무원이나 기업체에 비교하면 월등히 급료가 높고 잘 나가는 듯하지만 관리 능력 부실로 젊은이는 땡 돈 한 푼 저축하질 못하고 세상의 유혹에 휘말려 죄짓고 방황하던 청년이 안타까웠는지 형수님이 경영하는 미용실에 얌전하고 예쁜 미용사 이야기를 자랑삼아 전해 준다. 남 주기 아깝다며 소개해 주어 만났는데, 그 모습이 첫눈에 그리 아름답고 예뻐 반하고 말았다. 그 사실을 어른들께 여쭙고 이듬해인 1965년 가을에 혼인 식을 올리고 신혼여행도 가질 않고 결혼식 그날 신랑은 야간 근무 일하고, 신부는 손님을 맞이하여 오후 시간 내내 바쁘게 일했다. 형수님의 미장원을 인수하여 열심히 정신 차리고 모으니 월급은 생활비로 부인이 번 돈은 죄다 은행에 저축하여 재물이 금방 불어났다. 미장원을 그만둔 형수씨는 근방에 다방업을 차리고 손님을 불러들여 미제 모닝커피 다방으로 소문나 손님들이 많이 몰려든다. 꿈 많은 청년은 비행장 안전관 외 다른 부업으로 한국의 해외개발공사 전북지사를 아내가 운영하는 미장원과 형수님의 다방 근처에 개설하고 한국 아가씨들의 국제결혼 수속을 도와 해외로 결혼시켜 이주 보내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 당시 군산의 유명 신문에서 신흥 부자 탄생이라는 기사를 대서특필로 보도하여 지역에서 자타가 인증하는 장래 부자 젊은이로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지냈다. 돈은 잘 벌리는데 10년 동안 그 자리에서 딸만 넷을 낳아서 아이가 여덟 살, 여섯, 네 살, 두 살이 되니 미군들이 우글거리는 영화동은 자녀 키우기에 안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업이 잘되는 미용업과 해외개발공사를 접고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삼학동 변두리 이층집으로 이사하여 이층은 월세 놓고 월급 수입이 튼튼하니 아이들 키우면서도 살만했다. 이사 간 지 7개월 만에 아들을 낳으니 인생 40에 최고의 성공을 거두는 날로 기록됐다. 당시 한국에는 대학이나 기업체에 안전 문제를 전담하는 부서나 전문인이 없었다. 사고가 발생하면 해당자 스스로나 회사가 재수가 없어서 그런 일이 일어난 걸로 믿고 적당히 처리하며 지나치기 일쑤였다. 그러나 미 공군에서는 안전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철칙으로 실천하기 때문에 그러한 값진 메뉴얼을 배우고 터득하고 가르쳐야 할 자리에 있는 안전관을 미국 정부에서 예산을 들여 미국 본토의 안전교육기관이나 안전학교에 여러 차례 보내고 배우게 하여 우리가 잘 알지 못하던 분야의 일인자가 된다. 그러자 교통부와 치안본부 기업체 등에서 미국서 받은 안전전문교육에 대해 강의 요청이 쇄도했다. 시청각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의하면 내용에 깊이 공감하며 모 회사에서 안전관으로 스카우트 요청을 해 왔으나 급료 차이가 많은 이유로 거절하며 미군 부대를 지켰다. 부대에서는 매년 말이면 일 잘하고 모범적인 군 장병과 민간인 직원을 선정하여 표창하는 제도가 있었는데 1,500여 한인 직원 중 유일하게 최우수직원 상을 20년 동안 18번을 수상하는 모범 직원 자리를 고수하기도 하였다.1987년, 사령부 공보관 자리가 생겨나 그 자리에 응모하라는 요청이 왔으나 안전관은 신경 덜 쓰고 편안한 자리를 고수하려 응모하지 않았다. 내로라하는 다른 직원들이 응시하여 면접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발표가 미뤄지고 있다며 인사처에서 전화가 왔다. 사령관이 필자에게 공보관 자리에 응시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어보라 했다고 한다. 9급에서 11급, 유사시엔 주말에나 언제든 부르면 일터로 나가야 하는 직책, 한인 직원 중 가장 높은 자리, 미 국방성 소속으로 현직 대령 대우받는 자리를 그렇게까지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 부족하나 조심스럽게 신청해 보겠다고 전했더니 그다음 날 사령관이 인터뷰도 하지 않고 공보관 자리에 불러 앉혔다.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군대는 주둔 지역 주민들과 지도자들 간의 우호와 협조가 전쟁 못지않게 중요하다. 미군 사령관은 부임 1년이면 본국으로 돌아가지만, 보좌관 임무를 수행하는 공보관은 일 년 내내 사령관 뜻을 받들고 보좌하고 성공하도록 만들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한결같이 수행해야 한다. 지휘관은 전투 능력도 뛰어나고 사병들과의 소통과 신뢰 협조도 중요하며 지역 주민이나 지도자들과 유대도 그에 못지않은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공보관이란 직책은 매일 매시간 몸과 정성을 다하여 사령관의 뜻을 받들고 보좌하기 위하여 충성을 다해야 한다. 시장님과 의회 의장, 군수, 경찰서장, 상공회의소 소장, 체육회장, 교육지원처, 한미친선협회와 검찰, 법원, 인근 군부대 장들, 지역의 저명인사 등 많은 주요 인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통하여 사령관의 관심사를 연결 고리로 만들고 성공으로 가는 것이 통번역만 하던 과거의 통역관과는 업무 자체가 달라 머리가 아팠다.한국의 VIP는 약 3~400명, 시장 군수가 추천하는 인사 100여 명, 한미 친선 골프협회 회원 약 120명, 부대 사령관이 인증한 저명인사 80여 명의 출입증을 죄다 공보관이 발급하고 정리하고 삭제, 보관하는 일을 한다. 업자들은 군부대의 쓰레기도 좋다며 부대 경쟁적으로 입찰에 참여하여 부대 쓰레기를 싣고 나가 밖에서 되팔아 돈을 벌었던 시기라서 많은 사람이 미군 부대 출입증을 얻는 일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고 귀한 일이라 여겼다,그들은 이것만 손에 쥐면 밖에서 목에 힘을 주며 과시하는 이유가 되었으니, 그런 위험한 일을 다루는 공보관은 시민의 눈치와 의혹을 얼마나 많이 받으며 스트레스를 받았겠는가.그러나 그가 걸어온 길은 가시밭길만은 아니었다. “밤의 어둠이 짙으면 낮의 해는 더 밝게 비춘다”라는 속담처럼 1996년 4월, 군산비행장 한인 공보관은 국방성 미군의 날 행사에 초청되어 펜타곤 대회의장에서 “미 공군 최우수공보관 상”을 수상하였다. 미 공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크고 위협적인 조직체다. 세계 각처에서 미 공군이 세계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 걸고 땀 흘리며 헌신하고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삼척동자도 잘 알고 있다. 최우수공보관 상을 받게 된 것은 35년간 지구촌에서 가장 위협적인 북한의 도발에 맞서 능동적으로 일하며 땀 흘린 결과라 하였다. 축하의 뜻으로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그 후 사흘간 미국 정부에서 제공한 VIP Tour를 받으며 백악관, 펜타곤 (참새도 못 들어간다는 곳) 4층 건물 전체,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를 포함하여 링컨 기념관, 한국전쟁 기념공원 등을 탐방했다. 그 후로도 일 년이 멀다 하고 미국 공군의 최고 전략기지인 알래스카 엘멘돌프 기지와 미국령 괌에 있는 엔들슨 기지, 오키나와 나하 기지 그리고 북해도의 미사와 기지를 특별기로 돌아보는 대접도 받았다. 2000년 6월 퇴직 후 몸에 이상 신호가 와서 경북의 한 조용한 시골에 이주하여 세상 모든 잡념을 버리고 이런저런 책을 읽고 쓰는 일에 전념하며 살았다. 3년쯤 후, 우연히 지방 신문사의 작품 공모전에 처음 처음 응모한 것이 입상하게 되었고, 이후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응모하여 당선의 기쁨을 얻어 수필가로 데뷔했다.한국문학세상은 문학인의 길을 열어준 곳이기도 하다. 열심히 작품을 쓰면서 계간지에 발표도 하면서 디지털 문학의 활성화에 작은 디딤돌이 되어 갔다. 그런 열정을 좋게 평가했는지 한국문학세상이 개최한 ‘2020 대한민국 최고스타 문예대상’에 당선되기도 했다. 2024년에는 수필집 ‘인생 2막’으로 ‘2024년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에 당선되는 기쁨을 얻었다. 88세에 숨겨진 문학적 소질을 찾아낸 것이다. 남들이 걷지 않는 험한 길을 걸으며 지내 온 필자에게 축복이 내린 것이다. 젊은 시절에는 우연한 기회에 아름다운 반려자를 만나게 되어 인생의 가시밭길을 꽃길로 걸어가도록 전환 시켜 주었고 아들딸 다섯을 낳아 키우고 가르쳐 시집, 장가보내고 네 명의 사위와 며느리, 손자 손녀 등 24명의 가족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진리의 길을 걸어가도록 인도해 주었다. 또한 느지막하게 한국기독교장로회 합동 측 장로로 세워 주신 것, 보통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골프 홀인원을 이루게 한 것, 구순을 바라보는 노인의 컴퓨터 자판이 오늘도 쉬지 않고 뚜벅뚜벅 쓰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025.01.10

    • (시) 장백폭포 [2024 봄여름호]

      (아동문학가 김영석)천지물 흐르고 흘러육십팔굴곡도 부족하여네 줄기 비단폭펼쳐지는 장엄한 자태부서지고 쪼개지는 우렁찬 물소리너는 쉬는 날도 없겠지오늘도 내일도하염없이 누군가 위하여좋은 일 궂은일 다 씻어주고 감싸주네생명 있는 장엄함아래에서 이루고 이뤄맛보고 씻어보고쉼과 고뇌 씻어주니너를 잊을 수 없겠지

      2025.01.10

    • (시) 강경 시간여행 [2024 봄여름호]

      [2024 계간한국문학세상 봄여름호] 발표작(시인 김철모)조선3대 시장의 명성과 영화종교,상업,교육이일찍 자리 잡았던 금강의 뿌리가 물 빠진 금강 상류처럼짝짝 갈라진 채로역사의 뒤안길을 걷고 있다 다행히 과거나 지금이나짭짤한 젓갈의 맛은까다롭기로 이름난 현대 입맛을1930년대 잘 나갔던그때로 타임머신 타고 뒤 돌린다 과거로 떠난 여행영화로움은 없지만추억과 세월 낚을라치면강경으로 시간여행 떠나보라그럼 스승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니

      2025.01.10

    • 김영일 회장, 양평군 제3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 돼 공익 활동 전개

      김영일 한국문학세상 회장 겸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대표행정사)은 2025.3.14. \'양평군 제3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양평군의 공공갈등 예방 등을 위한 심의위원으로 공익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위원장은 ’양평군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마순흥 부군수가 맡았으며, 부위원장에 김영일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권익보호행정사, 대한행정사회 고충민원 교수)이 선임된 것입니다.제3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부군수를 포함한 공직자 6명과 시민사회활동가, 갈등관리전문가, 변호사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갈등이 예상되거나 발생하는 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공공갈등 예방을 위한 심의·자문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보도자료 보기>

      2025.03.21

    • 김영일 회장, 4년 연속 대한행정사회 고충민원 교수에 위촉돼

      한국문학세상 회장(수필가, 시인)이자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출신인 김영일 행정사(이하 ‘권익보호행정사’)는 4년 연속 대한행정사회회 ‘중앙교육연수원’ 고충민원 교수로 위촉되어 지난 3.12. 위촉장을 받았다. 교수 자격은 강의 능력 등을 평가해 매년 1년 단위로 위촉된다. 김영일 교수는 2022년부터 매년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위촉되어 전국 행정사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처리법’, ‘공익신고 및 ‘신고자 보호’ 방법 등을 강의하며 국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김영일 교수는 인터뷰에서, “행정사는 법률 지식이 부족한 국민에게 억울함이 생기지 않도록 현대판 호민관이 되어,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으로 흘린 국민의 눈물을 딱아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약 43만 명의 행정사들이 민원 현장에서 민원인을 대신해 ‘의견진술’이 허용되도록 행정사법 개정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행정사법 개정안」은 지난 2023년 김영일 교수 건의로 동작을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민원서류 대행에 따른 의견진술” 법안을 2023.6.13. 발의해 행정안전위까지 통과했으나 법사위에서 계류하다가 2024년 제21대 국회 회기 종료로 자동 폐기됐었다.김영일 교수는, 한국방송대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고 국민권익위원회 근무 시절에, 부패방지조사관, 공익보호조사관, 고충민원 전문조사관으로 활동했고, 수십 년간 해결되지 못한 복잡한 민원을 창의적인 조정 기법으로 해결하는 등 퇴직 전, 4년 6개월 동안 약 8만 6천 명의 국민에게 잃어버린 권익을 찾아준 바 있다.그는 2019년 서기관으로 퇴직 후 한국문학세상 회장으로 취임하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국민에게 억울함이 없도록 경찰청, 권익위원회 등에서 조사관 경험을 갖춘 전문가(행정사)와 함께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을 창립해, 공익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집단 갈등 민원에 대해 공공기관의 위임을 받아 ‘공무수행사인’으로 참여해 해결 방안을 찾아주는 ‘갈등관리 시스템’을 지원해 왔다.

      2025.03.21

    • 매더커피캘러리, 한국형 호주 커피로 서초동 맛집 평가 받아

      호주 유학파 출신 CEO로 잘 알려진 매더커피갤러리(Madder Coffee Gallery, 대표 김동균)는 지난 2020년 4월 서초동에 처음 오픈한 후, 오랜기간 연구 끝에 한국형 최상급 커피 스페셜티 개발에 성공해 매장에서 그 풍요로운 맛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세계 커피문화 1위를 자랑하는 호주 멜버른에서 헤드 바리스타로 근무하면서 체험하고 터득한 커피 로스팅(커피 볶는) 기술을 벤치마킹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한 최상급 스페셜티를 개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매더커피갤러리는, 매장에서 직접 원두를 볶아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신선도뿐만 아니라, 입맛에 따라 3가지 맛(풍부한 과일향미, 고소한 견과류 향미, 디카페인)을 선택할 수 있다.특히, 매장을 방문해서 드립커피인 ‘에티오피아 레코아이스’를 마시면 과일의 산미도 맛있고 뒤에 올라오는 단맛도 일품이다. 산미를 좋아하지 않는 분은 브라질산 원두로 만든 커피를 마시면 ‘초콜릿향도 나고 맛이 독특해서 서초동 커피 문화공간 분위기에도 매료’된다.또한, 원두도 직접 볶아서 선택할 수 있고 디저트로 ‘카야잼 햄치드토마토 샌드위치’를 곁들이면 더 맛있는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매더커피갤러리는, 외벽과 내부를 와인색으로 설계하여 잠시 호주로 순간이동 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국민의 낭만을 부추기는 서초동(서초중학교 옆) 맛집 카페로 유명하다.김 대표는, 인터뷰에서 “호주 커피의 독특한 맛을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최상급 스페셜티(원두커피, 드립커피)는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고, 근거리배달 서비스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현재, 매더커피갤러리에서 생산되는 원두커피는 서울, 부산, 춘천, 강릉 등 커피전문점에도 납품되고 있어 지방에서도 호주 커피의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025.01.10

    • 김영일 교수, 행정사 창업스쿨에서 복잡한 ‘고충민원 해결법’ 강의

      김영일 대한행정사회 교수(권익보호행정사 대표, 수필가)는‘제12회 행정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전국 행정사를 대상으로, ’민원처리 달인되기‘와 해결이 어려운’고충민원 해결법‘등을 지난해 12월부터 지난1월 3일까지 대한행정사회중앙교육연수원에서 창업스쿨 과정으로강의(녹화)했다.창업스쿨은 행정사 자격을 취득하고 창업 준비하는신규 행정사를 대상으로대한행정사에서 실시하는 기본교육 과정이다. 교육영상은2025.1.13.부터 시청할 수 있다.김영일 교수는 행정사의 민원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현장조사 방법,갈등 분석 방법,국민신문고를 통한 민원신청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특히,그동안 해결된 민원사례를 제시하며 복잡한 민원일수록 법령에 위반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서,국민에게 억울함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김영일 교수는 인터뷰에서 \"행정사는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친절하게 국민의 고충을 들어줘야 하고,고충민원 작성 등에 있어 민원이 발생한 원인을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특히「행정사법」제2조에 행정기관에 제출하는서류,권리·의무에 관한사실증명 서류,외국어 번역서류 작성(제출)을 대행할 수 있고, “인가ㆍ허가및 면허 등을 받기 위해 행정기관에 하는 신청ㆍ청구 및 신고 등”은 민원을 대리(代理)할 수 있으니,법령을 적극활용하도록 당부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김영일 교수는 한국방통대 행정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고국민권익위원회에 근무할 때는,공익보호 조사관,집단 고충민원 전문조사관으로활동했으며, 46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공유수면 매립에 따른 집단 갈등민원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등 퇴직 전까지,약8만6천 명의 국민에게 잃어버린 권익을 찾아주기도 했다.그는2019년 서기관으로 퇴직한 후 국민의 갈등 해결을 위해‘한국갈등조정진흥원’을 설립했고,공익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갈등분쟁에 대하여‘공무수행사인’으로 참여해해결 방안을 찾아주는‘갈등관리 시스템’을 지원하고, 대한행정사회 교수로전국 행정사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갈등 민원 해결법’등을 강의해 왔다.직속으로‘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를 두고 있다.

      2025.01.10

  • 종이책(ebook) 출간

    원고만 있으면 책이 뚝딱
    종이책/전자북이 서점으로

  • 등단지도신청

    작가 지망생을 위한 글짓기 교육

  • 한국사이버문인협회

    디지털 문학(글쓰기)의 쉼터

  •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복잡한 민원을 분석해서 해결

  • 1005-503-377121

    예금주 한국문학세상[김동균]

  • 대표전화

    02-6402-2754

    Email : sulmaster@naver.com

    평일(월~금) 09:00 ~ 18:00

  • 종이책(ebook)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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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단지도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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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이버문인협회

    디지털 문학(글쓰기)의 쉼터

  •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복잡한 민원을 분석해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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