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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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신인 여섯 당선

    ▲ 수필 부문 : 김성광, ▲ 동화 부문 : 박지원▲ 시 부문 : 김상준, 최정미, 이연수, 김민영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www.klw.or.kr)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 등용문’으로 「2025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접수받아, 신인 6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올해로 24회째이다.당선자로 ▲수필 부문에 김성광(35세), ▲시 부문에 김상준(48세), 최정미(53세), 이연수(27세), 김민영(25세 ), ▲동화 부문에 박지원(35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김성광은 수필 「커피와 고속도로」를 통해 오랜만에 어릴적 친구와 만나 가족의 중요성을 조명했고 피로가 쌓일 때면 자판기에서 뽑아낸 따뜻한 커피로 자아를 달래며 진취적인 삶을 꿈꾼다는 감동을 우려냈다.김상준은 시  「결전(決戰)의 순간」 외 2편을 통해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의 숭고한 정신을 호연지기로 묘사하며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꿈과 희망으로 승화시키려는 불굴의 도전정신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최정미는 시 「엄마의 검버섯」 외 2편을 통해, 자식들이 서울로 전학하자 엄마 혼자서 농사일하느라고 햇볕에 그을려 얼굴과 손 등에 검버섯이 가득했지만, 그것이 자식을 위한 지고지순한 사랑이고 헌신이었음을 애틋한 사모곡으로 묘사했다.이연수는 시 「은하수」 외 2편을 통해 너로 상징되는 대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며 자신의 내면이 새카만 하늘에서 별이 가득한 은하수로 바뀌는 형상을 사람으로 비유하며 오롯한 감성을 우려냈다.김민영은 시 「향수」 외 2편을 통해, 세월의 흔적은 그대로인데 그 흔적 속에 담긴 할머니와 추억을 희미해진 가로수에 비유하며 그리움과 사랑을 은행잎에 새겨진 발자국으로 표현함으로써 감동을 끌어냈다.박지원은 동화 「코코와 기적의 별」을 통해, 코코라는 강아지가 무지개마을에 있는 아픈 사람들을 낫게 해주려고 기적의 별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면서 개구리, 곰, 까마귀 등을 만나 위기를 겪지만, 고난을 이겨내고 기적의 별을 찾으면서 병도 낫게 해주고 행복까지 찾아주는 동심의 기적을 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일 회장(시인, 수필가)은 인터뷰에서, “2000년 PC 통신 시대에,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25년이 흐르는 동안 온라인으로 작가의 꿈을 이루는 한국형 등단제도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또한 “백일장·문학대회” 등 개최가 곤란한 학교, 회사, 공공기관을 대신하여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으로 접수와 심사, 수상작 책으로 출간까지 원스톱 으로 지원하는 ‘접수·심사·출간’ 시스템과, 농어촌지역 등 도서벽지 등은 교육기관 신청을 받아 문학 전문가 등이 직접 ‘찾아가는 백일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봄·여름호(5월)에 발표해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 납품되고, 당선자(시인·수필가·소설가·아동문학가)는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 등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문학 지도자로 양성된다. 당선자 혜택은 개인저서 출간을 원하면 소량 출간시스템을 통하여 최저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한다. 당선증은 우편으로 송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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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2.28
  • ‘2024 설중매 문학상’에 김보균·김영삼 당선

    그는 ‘황칠잎차’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체력 증진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장점으로 특허까지 받아내며 상품화에 성공하게 된 이야기를 진한 감동으로 엮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필 부문 ‘홍매화상’(대상)으로 선정됐다.김영삼 작가는 단편소설 ‘이카로스의 노래’를 통해 1990년대 초 군대의 가혹행위와 비인격적인 관습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와 함께 삶의 본질적인 희망을 담아냈다.주인공은 훈련소 교육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되지만, 선임들의 구타와 괴롭힘으로 동기 한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군 생활의 잘못된 문화와 관습을 지적했다.그 후 전역 후 직장 선배들과 회식하던 중 군 복무 때 악질 선임 병장이었던 사람이 경찰에 잡혀가는 것을 보며 약자에게 갑질을 해댔던 그가 벌을 받는 것이라 여기며 권력의 허무함과 쓸쓸함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카로스 날개’에 빗대어 묘사했다.그는 소설 ‘이카로스의 노래’를 통해 군대라는 조직 앞에서 한없이 나약해진 인간의 고뇌와 절망에서 피어난 변화의 몸부림에 긴장감을 높이고 세상에 대한 희망과 인간의 존엄성 회복을 위해 절정의 울부짖음을 녹여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소설부문 ‘홍매화상’(대상)으로 선정됐다. ‘설중매 문학상’은 김영일 회장이 2002년 부패방지위원회에 근무하던 시절, 문학경연대회의 부정 방지를 위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처음 발명하였고 한국문학세상에서 그 시스템으로 매년 부문별 우수 작가 등을 발굴해 홍매화상(대상)과 백매화상(본상)으로 시상해 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당선작은 ‘2025 계간 한국문학세상’ 봄·여름호(4월)에 발표되어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 납품된다. 당선자가 저서를 출간할 경우,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소량 출간을 지원한다.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 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浩然之氣) 정신으로 출범해 우리나라에 디지털문학 시대를 개척한 문학 전문단체이다. 부설기구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와 한국백일장연구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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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1.08
  • 한국문학세상, 2025 종이없는 신춘문예 1.31.까지 접수

    종이없는 신춘문예로 온라인 비밀코드 심사최고 득점자 당선자 결정하는 한국형 등단제도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재능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2025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2025년1월31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응모부문은 시/동시/시조(5편),수필(2편),단편소설(1편),동화(1편)등 이다.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에 접속하여‘2025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방문이나 우편,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접수된 작품은 온라인 비밀코드로 심사 하기 때문에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된 세계최고의 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한국문학세상 등단제도는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을 합격하면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형 등단제도이다.김영일 회장은 인터뷰에서‘2000년PC통신시대 때 문학경연의 부정방지를 위해‘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처음 발명한 것이 온라인 등단제도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당선자는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 등을 통해 문학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참여할 수 있고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출간비의5%를 할인해 준다.심사결과는2025년2월28일(금)홈페이지 등에 발표하고,당선작은 종합문예지‘계간 한국문학세상’ ‘2025봄여름호’(5월)에 게재되며 국립중앙도서관과국회도서관에 납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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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1.08
  • 제48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김종호·신태남 당선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 www.klw.or.kr)은,지난8월1달간‘종이 없는 작가 등용문’으로「제48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을'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신인2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당선자는 수필부문에 김종호(76세,베타니아 복지재단)와 신태남(77세)등이다.그밖에 시와 소설,동화부문 등은 당선작이 없다.김종호의 수필‘가출 여고생이 교사가 되다’는 가출을 일삼던어느 청소년에게 장애아 돌보는 자원봉사에 참여시키고 교육한 결과,스스로 잘못된과거를 회개하고 열심히 노력해 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과를 전공한 후 다시장애아어린이집 교사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냈다.신태남의 수필‘아이들은 꿈나무’는 칠순의 나이로 노인일자리사업단에서 일하며 어린이 등하굣길을 돌보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고마움을인식시켜 효도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갖도록 교육의 필요성을 수필의 미학으로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각각 수필가로 당선됐다.김영일 회장(시인,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온라인 등단제도는2000년PC통신시대에,문학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방지를위해‘온라인백일장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24년이 흐른 현재 온라인으로 작가의 꿈을 이루는‘한국형 등단제도’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백일장이나 문학대회 등 개최가곤란한 학교(회사),공공기관을 대신해‘온라인백일장시스템’으로 작품 접수와 심사까지지원하는 공모전‘접수·심사 대행’서비스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11월)에 발표하고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납품되며, 당선자는 등단 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학을 이끌차세대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개인저서출간을 원할 땐 소량 출간시스템을 통해 최저 비용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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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26
  • ‘제19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 심사결과

    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지난4월1일부터30일까지‘공모전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작품을 접수하여2명의당선자를 선정했다. 시문학상에 시인 이제민(60세·대전)과 시인유용기(66세·대전)가선정됐다.이제민 시인은,시‘새벽 바다’에서 바닷가에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오묘한 미학으로밀물과 썰물의 조화에 비유하며 포구의 뱃고동처럼 우려냈다.꿈을 향해 날갯짓하는 싱그러운 햇살로 승화시킨 아스라한 형상이 돋보였다.유용기 시인은,시‘천생연분’에서 젊은 날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먼저 고백할 수 없었는지 서로 좋아하는 꽃이 뭐냐고 물으면 호박꽃과 박꽃을 좋아한다고 멋없이 말했지만,달빛에 비친 보조개가 가슴을 뛰게 하였다는 사랑의 감성을 행복한 보금자리로 승화시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영일 심사위원장(시인,수필가)은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은2005년에 처음 창설되어 온라인에 발표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매년시상해 왔으며,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문예대전“이라고 밝혔다.‘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은,김영일 회장이 부패방지위원회에 근무하던2002년에 각종 문예대회의 불공정 심사를 예방하기 위해 처음 발명한 것으로 접수와 채점,당선작까지 비밀코드로 심사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발명특허 기술이다.당선작은 종합문예지‘계간한국문학세상’가을겨울호(11월)에 발표하며,당선자가개인저서 출간을 원하면 소량 출간시스템을 통해 최저 비용으로출간을 지원한다.

    • 관리자
    • 2024.05.31
  •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신인 7명 당선

    ▲시부문 정아름,정윤선,권유정,김혜령▲소설부문 유효준(용산구청),김미화▲수필부문 고영희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www.klw.or.kr)은,지난1월1달간‘종이 없는작가등용문’으로「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신인7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당선자로는▲시부문에 정아름(32세,인천),정윤선(38세,성남),권유정(33세,수원),김혜령(57세,서울)▲소설부문에 유효준(26세,용산구청),김미화(62세,서울),▲수필부문에 고영희(54세,제주)등이다.당선작으로는▲정아름의 시‘마침표 닮은 악보’외2편,정윤선의 시‘밤놀이’외2편,권유정의 시‘사랑 고백’외2편,김혜령의 시‘사랑이오면’외2편,▲유효준의 소설‘심야타작’,김미화의 소설‘불 꺼진 객석’,▲고영희의 수필‘익숙함에 대하여’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당선자들은 응모한 작품이1차예선에통과된 후3차례 문학지도 과정을모두 합격해 등단의 영예를 얻었다.김영일 회장(시인,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온라인 등단제도는2000년PC통신시대에,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방지를위해‘온라인백일장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24년이 흐른 현대에서 온라인으로 작가 꿈을 이루는 한국형 등단제도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백일장이나 문학대회 등 개최가곤란한 학교(회사),공공기관을 대신하여‘온라인백일장시스템’으로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까지지원하는 공모전‘접수·심사 대행’서비스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당선작은 종합문예지‘계간한국문학세상’봄호(5월)에 발표하여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납품되며,당선자는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학을 이끌 차세대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당선자가 개인저서 출간을 원하면 소량 출간시스템을 통해 최저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한다.#신춘문예#정아름#정윤선#권유정#김혜령#유효준#김미화#고영희#신인상#대상#본상#공모전#출간#책출판#책만들기#책쓰기#문학#글쓰기

    • 관리자
    • 2024.03.08
  • ‘2024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대상에 서혁수 시인

    ‘2024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대상에 서혁수 시인- 본상에 남도국 수필가, 송귀준 시인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2024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대상에 서혁수 시인을, 본상에 남도국 수필가와 송귀준 시인을 각각 선정했다. 한국문학세상은 2021년부터 '내 책 갖기' 운동으로 출간된 도서 중 작품성과 인기도 등을 심사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서혁수 시인(70세, 서울)은 시집 ‘준비하며 살다보면’을 통해, 어릴적 꿈은 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어른이 되어 직장인으로 살면서 생존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고 불꽃 같은 열정을 발휘하여 최고 경영자에 오르기까지 겪어야 했던 힘겨운 삶의 이야기를 진한 감동으로 엮었다. 본상을 받은 남도국 수필가(86세, 군산)는 수필집 ‘인생 2막’을 통해, 미공군 전투비행단에서 공보관으로 근무하다가 퇴직 후 울진으로 귀향하면서 영어통역원 등으로 봉사하며 살아온 노인의 삶이 묘사됐다.특히 고향인 울진에서 글을 쓰기 시작해 전북 군산으로 역 귀향하며 느꼈던 서민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송귀준 시인(76세, 산청)은 시집 ‘젖은 낙엽’을 통해 오랜 공직생활에서 퇴직한 후, 자연의 풍경을 타고난 문학적 감성으로 풍류화 시켜 선비가 농부 차림으로 논밭을 가꾸는 농부가(農夫歌)를 연상케 하는 등 주옥같은 미학을 함축적인 완성미로 끌어냈다. 김영일 심사위원장(시인·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생활 문학은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저서도 출간할 수 있으니 재능있는 신인이 많이 발굴되어 좋은 작품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올해는 3월부터 자서전 출간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은, 한국문학세상이 2006년부터 ‘개인저서 무료 출간’을 시행하면서 2010년까지 시상하다가 2011년에 잠시 중단된 후 2020년에 다시 부활해 올해로 제7회째가 되었다. ‘내 책 갖기 운동’은 개인저서 출간을 희망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소량출간 시스템을 통하여 최소 비용으로 저서를 출간해 주는 생활 문학 캠페인이다.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고 당선증 등은 우편 발송한다. 

    • 관리자
    • 2024.01.03
  • [작가등용문] 2024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1월 1일부터 접수

    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재능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2024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2024년 1월 1일부터 1달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응모 부문은 시/동시(5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동화(1편) 등이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접수된 작품은 온라인 비밀코드로 심사 하기 때문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된 세계 최고의 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 등단제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을 합격하면 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형 등단제도이다.  김영일 회장은 인터뷰에서 ‘2000년 PC 통신시대 때 문학경연의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처음 발명한 것이 온라인 등단제도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당선자는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 등을 통해 문학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출간비의 5%를 할인해 준다.  심사결과는 2024년 2월 29일(목)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고, 당선작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24 봄여름호’(5월)에 게재되며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등록된다.

    • 관리자
    •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