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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더커피캘러리, 한국형 호주 커피로 서초동 맛집 평가 받아

    호주 유학파 출신 CEO로 잘 알려진 매더커피갤러리(Madder Coffee Gallery, 대표 김동균)는 지난 2020년 4월 서초동에 처음 오픈한 후, 오랜기간 연구 끝에 한국형 최상급 커피 스페셜티 개발에 성공해 매장에서 그 풍요로운 맛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세계 커피문화 1위를 자랑하는 호주 멜버른에서 헤드 바리스타로 근무하면서 체험하고 터득한 커피 로스팅(커피 볶는) 기술을 벤치마킹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한 최상급 스페셜티를 개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매더커피갤러리는, 매장에서 직접 원두를 볶아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신선도뿐만 아니라, 입맛에 따라 3가지 맛(풍부한 과일향미, 고소한 견과류 향미, 디카페인)을 선택할 수 있다.특히, 매장을 방문해서 드립커피인 ‘에티오피아 레코아이스’를 마시면 과일의 산미도 맛있고 뒤에 올라오는 단맛도 일품이다. 산미를 좋아하지 않는 분은 브라질산 원두로 만든 커피를 마시면 ‘초콜릿향도 나고 맛이 독특해서 서초동 커피 문화공간 분위기에도 매료’된다.또한, 원두도 직접 볶아서 선택할 수 있고 디저트로 ‘카야잼 햄치드토마토 샌드위치’를 곁들이면 더 맛있는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매더커피갤러리는, 외벽과 내부를 와인색으로 설계하여 잠시 호주로 순간이동 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국민의 낭만을 부추기는 서초동(서초중학교 옆) 맛집 카페로 유명하다.김 대표는, 인터뷰에서 “호주 커피의 독특한 맛을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최상급 스페셜티(원두커피, 드립커피)는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고, 근거리배달 서비스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현재, 매더커피갤러리에서 생산되는 원두커피는 서울, 부산, 춘천, 강릉 등 커피전문점에도 납품되고 있어 지방에서도 호주 커피의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관리자
    • 2025.01.10
  • 김영일 교수, 행정사 창업스쿨에서 복잡한 ‘고충민원 해결법’ 강의

    김영일 대한행정사회 교수(권익보호행정사 대표, 수필가)는‘제12회 행정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전국 행정사를 대상으로, ’민원처리 달인되기‘와 해결이 어려운’고충민원 해결법‘등을 지난해 12월부터 지난1월 3일까지 대한행정사회중앙교육연수원에서 창업스쿨 과정으로강의(녹화)했다.창업스쿨은 행정사 자격을 취득하고 창업 준비하는신규 행정사를 대상으로대한행정사에서 실시하는 기본교육 과정이다. 교육영상은2025.1.13.부터 시청할 수 있다.김영일 교수는 행정사의 민원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현장조사 방법,갈등 분석 방법,국민신문고를 통한 민원신청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특히,그동안 해결된 민원사례를 제시하며 복잡한 민원일수록 법령에 위반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서,국민에게 억울함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김영일 교수는 인터뷰에서 "행정사는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친절하게 국민의 고충을 들어줘야 하고,고충민원 작성 등에 있어 민원이 발생한 원인을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특히「행정사법」제2조에 행정기관에 제출하는서류,권리·의무에 관한사실증명 서류,외국어 번역서류 작성(제출)을 대행할 수 있고, “인가ㆍ허가및 면허 등을 받기 위해 행정기관에 하는 신청ㆍ청구 및 신고 등”은 민원을 대리(代理)할 수 있으니,법령을 적극활용하도록 당부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김영일 교수는 한국방통대 행정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고국민권익위원회에 근무할 때는,공익보호 조사관,집단 고충민원 전문조사관으로활동했으며, 46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공유수면 매립에 따른 집단 갈등민원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등 퇴직 전까지,약8만6천 명의 국민에게 잃어버린 권익을 찾아주기도 했다.그는2019년 서기관으로 퇴직한 후 국민의 갈등 해결을 위해‘한국갈등조정진흥원’을 설립했고,공익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갈등분쟁에 대하여‘공무수행사인’으로 참여해해결 방안을 찾아주는‘갈등관리 시스템’을 지원하고, 대한행정사회 교수로전국 행정사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갈등 민원 해결법’등을 강의해 왔다.직속으로‘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를 두고 있다.

    • 관리자
    • 2025.01.10
  • 한국갈등조정진흥원, 국민의 억울함 없도록 사회갈등 해결 추진

    조정위원 50% 교체해 ‘신기술 갈등관리 솔루션’ 개발 주력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사장 김영일)은 해마다 증가하는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민간에만 공유했던 ‘갈등관리 솔루션’을 업그레이드시켜 국가나 지자체(행정·공공기관)에도 공유해 공공갈등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영일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전 국민권익위원회)은 2024년 인사 발령에서 △원장 임충희(법학박사)와 선정애(문화예술인), △사무총장 김진택 행정사(전 국가청렴위원회) △갈등조정위원 윤규주 행정사(전 국방부), 강형석 행정사(전 권익위), 류윤희 행정사(환경인 대표), 박문호 행정사(전 권익위), 조원상 행정사(전 육군본부), 이세호 행정사(바른행정사 대표) 등 전문가로 조정위원을 구성했다. 기존 조정위원 50% 이상이 교체됐다.갈등조정위원은 공익사업으로 발생하는 각종 갈등·분쟁 민원을 사업시행자(행정·공공기관)의 위임을 받아 사실조사를 통해 갈등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 국민의 재산적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철도건설, 고속도로 건설, 대규모 택지개발, 도시계획시설 등은 소음과 분진, 조망권, 일조권, 해양·환경 등이 침해되는 경우가 많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부, 국회 등에서 풍부한 공직(조사관) 등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발탁했다.김영일 이사장은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수록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으므로 초기부터 행정기관의 위임을 받아 국민에게 억울함이 생기지 않도록 신기술 조정기법으로 민원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 업무는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 △복잡한 갈등민원 분석 △갈등민원 사실조사 △갈등관리 연구용역 △민원해결법 및 부패방지교육 △사회적 이슈 분석·배포 등이다. 진흥원 직속으로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가 있다.김영일 이사장은 한국방송대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시절에 집단 민원 전문조사관으로 활동하면서 102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복잡한 민원을 창의적인 조정기법으로 해결하는 등 퇴직하기 전 4년 6개월 동안 약 8만6000명의 국민에게 잃어버린 권익을 찾아줬다.퇴직 후에도 김영일 이사장은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피해 주민 525명의 집단 민원을 창의적으로 해결했고, 현재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행정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한국갈등조정진흥원은 2019년 처음 출범했으며, 구성원은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부, 국회 등에서 조사관 등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이뤄져 공공기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갈등민원에 대해 독창적인 조정기법(갈등분석 시스템)으로 민원을 해결해 주는 갈등관리 전문단체다.

    • 관리자
    • 2024.01.22
  • 김영일 행정사, 제2회 자랑스런 광양인상 수상

    전남 광양시는 2021년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에 김영일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권익보호행정사, 수필가)을 선정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모범이 되는 출향인사(고향을 떠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0년에 처음 제정되었다.김영일 수상자는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조사관 시절, 약 46년 전 초남마을 주민 30여 명이 갯벌을 막아 간척지를 만들었으나, 준공 시점에서 바닷물이 범람하여 준공검사를 받지 못해 토지가 국가로 귀속되면서 분쟁이 지속되어 왔으나, 현장조사에서 시민이 간척지를 개척한 사실을 확인하고, 개간비를 보상해주도록 합의를 끌어내 수십 년간 지속되었던 분쟁 민원을 해결하였다.또한 국도 2호선(광양시 용강-덕례)이 덕례리 반송재 지점에서 우측으로 갈라져 있고 내리막길에 건널목이 설치되어 눈비가 오거나, 야간에 과속하는 차량으로 3명의 사망자와 각종 부상자 등이 속출하는 사고위험 구간이었다.시민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며 육교 설치를 요구했으나 지형상 육교보다는 이동 단속카메라, 속도제한, 위험지구 표시 등 교통안전시설의 설치가 더 필요하다는 창의적인 조정안으로 민원을 해결하여 광양시민의 생명과 안전 도모에 앞장서 왔다.퇴직 후에는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 권익보호행정사, 한국문학세상 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의 보호, 신기술 문학솔루션 제공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예술, 행정법률서비스 등 지원에 이바지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 관리자
    •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