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2025 종이없는 신춘문예 1.31.까지 접수
종이없는 신춘문예로 온라인 비밀코드 심사
최고 득점자 당선자 결정하는 한국형 등단제도
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재능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2025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2025년1월31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응모부문은 시/동시/시조(5편),수필(2편),단편소설(1편),동화(1편)등 이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에 접속하여‘2025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방문이나 우편,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접수된 작품은 온라인 비밀코드로 심사 하기 때문에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된 세계최고의 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 등단제도는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을 합격하면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형 등단제도이다.
김영일 회장은 인터뷰에서‘2000년PC통신시대 때 문학경연의 부정방지를 위해‘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처음 발명한 것이 온라인 등단제도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당선자는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 등을 통해 문학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참여할 수 있고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출간비의5%를 할인해 준다.
심사결과는2025년2월28일(금)홈페이지 등에 발표하고,당선작은 종합문예지‘계간 한국문학세상’ ‘2025봄여름호’(5월)에 게재되며 국립중앙도서관과국회도서관에 납품된다.